봄을 위한 첫 립스틱

입술은 하나지만 사고싶은 립스틱은 수십 개.
매 시즌 비슷해보이지만
하늘 아래 같은 색은 없는 법!
게다가 봄 신상 립스틱이라면
겨우내 잠들어있던 소장욕구가
고개를 빼꼼 드는 것이 인지상정.

얼굴에 화사함을 ON! 해주는
올 봄 신상립스틱을 모아봤다.
곧 출시를 앞두고있으니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기사를 읽어볼 것.
지갑 조심! 텅장 조심!

샤넬 CHANEL 빼흘르 에 에끌라 드 샤넬 메이크업 컬렉션 립스틱

샤넬 빼흘르 에 에끌라 드 샤넬 메이크업 컬렉션 립스틱. 3.5g, 4만7천원.

진주 목걸이에서 영감을 받은 빼흘르 에 에끌라 드 샤넬 컬렉션.
펄이 반짝이는 베리 레드 컬러의 립스틱이
얼굴의 광채와 생기를 살려준다.

디올 2021 NEW 루즈 디올. 3.5g, 4만8천원.

디올을 대표하는 아이코닉 립스틱인 루즈 디올이
입술에 편안함을 주는 성분과
리필 가능한 패키지로 업그레이드됐다.
모든 피부톤에 어울리는 컬러의
벨벳 텍스처 립스틱.

3CE 소프트 매트 립스틱. #칠무브. 3.5g, 1만7천원.

쿨톤 피부에 잘 어울리는 플럼 컬러 립스틱.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발려 그리기 용이하며
톤 다운된 컬러가 차분한 인상을 만들어준다.

구찌 뷰티 루즈 아 레브르 사탱 컬렉션. #513 에미 레드, 3.5g, 4만8천원.

웜톤의 레드 컬러 립스틱.
봄의 반짝이고 생기 있는 에너지를 컬러로 표현했다.
정열적인 레드 컬러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가 매력적이다.

에스쁘아 립스틱 노웨어 샤인. 4.5g, 2만2천원.

가볍고 부드럽게 밀착되어
촉촉하게 빛나는 입술을 연출하는 립스틱.
유리알처럼 맑고 투명한 광택이
입술을 볼륨 있어보이게 만든다.

맥 매트 립스틱 블랙 체리 에디션. #드라마라마, 3g, 3만2천원.

흐드러지는 벚꽃 패키지를 입은 매트 립스틱.
핑크 톤이 섞인 코랄 색상으로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메이크업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샹테카이 립 시크 버터플라이 컬렉션. 2.5g, 7만5천원.

이른 봄에 피어나는 싱그러운 꽃에서 영감을 받은 비건 립스틱.
파스텔 톤 케이스에 담긴 부드러운 립스틱이
입술에 광택과 컬러를 더한다.

나스 플라워 인 블룸 컬렉션 립스틱. #무드로즈, 3.5g, 3만9천원.

봄을 맞이해 화사하게 피어 오르는
꽃잎의 컬러를 표현한 립스틱.
레드 패키지에 새겨진 플라워 패턴이 특징이다.
은은한 펄이 반짝이는 새틴 텍스처로
화사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