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CHANEL)
22백

 

샤넬에서 우리 맘을 쏙 빼앗을 만큼 매력적인 백을 또(!) 출시했다.
샤넬 22백 이 그 주인공. 2019년 선보인 샤넬 19 백과 마찬가지로 탄생 연도와 샤넬을 상징하는 숫자 22를 따온 것이 특징이다.
N°5에 이어 하우스의 두 번째 향수인 N°22가 출시되었던 해인 1922년을 기념한 것.
총 세 가지 사이즈(스몰, 미디엄, 라지)로 출시되며, 백팩 버전으로도 전개된다.

 

디올 (DIOR)
바이브백

레트로 스포티시즘을 귀엽게 구현한 디올 바이브백이 출시되자마자 화제다.
동그란 토트백 실루엣에 ‘크리스찬 디올 파리(Christian Dior Paris)’ 로고가
장식된 것까지! 전부 매력적이다.

 

로에베(LOEWE)
해먹 너겟백

로에베를 대표하는 모델 중 하나인 해먹백을 좋아한다면 쌍수 들고 환영할 만한 소식을 전한다.
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송아지 나파 가죽 해먹 너겟백은 해먹 백을 새로운 비율로 재창조함으로써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낸다.
함께 제공되는 탈부착 및 길이 조정이 가능한 스트랩을 이용하여 크로스바디 백으로 연출할 수 있어 실용성까지 겸했다.

 

펜디 FENDI
피카부 아이씨유 미디엄 백

펜디는 기존에 가장 인기가 많은 피카부 백에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안토니오 로페즈(Antonio Lopez)가 직접 스케치한 ‘안토니오 걸’ 아트워크를 더한

아이씨유 미디엄 백을 선보였다. 장인이 가죽 조각을 한 장씩 재단한 후 정교하게 배치하고 재봉하는 작업을 통해 완성됐다.

진귀한 아트피스를 방불케 할만큼 아름다우니 눈여겨보길.

 

프라다 PRADA
팜므백

 

프라다 팜므백은 1990년대 무드를 우아하게 드러낸다.
프라다를 대표하는 소재인 고급 브러시드 가죽으로 제작한 것은 물론
조형적인 직사각형 실루엣 역시 매우 감각적이다.
여기에 에나멜 메탈 트라이앵글 로고를 얹어 고급스러운 멋까지 부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