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체스터 시티는 8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팀 K리그를 3-1로 꺾으며 3년 만의 방한 무대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 한글 이름을 새긴 특별 유니폼을 입고 나선 맨시티는 세계적인 클럽다운 경기력과 팬서비스로 서울의 밤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 푸마는 맨시티의 방한을 기념해 성수동에 ‘맨시티 하우스’를 열고, 한국 팬들을 위한 한정 컬렉션과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K리그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둔 맨시티. 그리고 경기의 뜨거운 열기는 푸마가 성수에 연 ‘맨시티 하우스’로 이어집니다.

하늘색 유니폼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채운 8월 5일 밤,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가 팀 K리그와 맨체스터 시티의 맞대결로 막을 올렸습니다. 2023년 이후 3년 만에 한국을 찾은 맨시티는 등장부터 한국 팬을 위한 디테일을 챙겼는데요. 선수들의 이름을 한글로 새긴 특별 유니폼을 입고 터널을 나서며 프리시즌 경기의 첫 장면부터 서울만을 위한 장면을 완성한 것이죠.

3-1 스코어 너머의 장면들
경기는 초반부터 빠르게 달아올랐습니다. 전반 9분 라얀 아이트누리가 선제골을 넣자 팀 K리그의 김대원이 곧바로 골망을 흔들며 균형을 맞췄죠. 골키퍼의 수비를 뚫은 낮고 빠른 슈팅과 하트 세리머니에 경기장의 온도는 한층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맨시티는 곧 정교한 패스워크와 빠른 전환으로 흐름을 되찾았는데요. 티자니 라인더르스가 앙투안 세메뇨의 감각적인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했고, 디빈 무바마가 골키퍼에게 맞고 나온 공을 마무리하며 전반 24분 만에 3-1 스코어를 만들었습니다. 골 네 개가 숨 가쁘게 이어진 전반은 친선 경기라는 이름표를 잠시 잊게 할 만큼 팽팽했죠. 후반에는 양 팀이 선수들을 대거 교체하며 새로운 조합을 시험했습니다. 팀 K리그는 이승우와 기성용, 무고사 등을 투입해 반격을 노렸고, 골키퍼 구성윤은 연이은 선방으로 추가 실점을 막아냈습니다. 맨시티 역시 폭넓게 선수들을 기용하면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이어갔죠. 최종 스코어는 전반전과 동일한 3-1. 그리고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에는 화려한 발재간과 위협적인 슈팅으로 공격의 연결고리가 된 앙투안 세메뇨가 선정됐습니다.

경기를 넘어 이어진 축구 축제
경기장 안팎에는 축구를 즐기는 여러 방식이 펼쳐졌습니다. 팬파크에는 각 구단의 유니폼을 입은 관중이 모였고, 맨시티의 카라바오컵과 FA컵 우승 트로피 앞에는 인증 사진을 남기려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K리그 통합축구단 주장 송준석 선수의 시축은 모두에게 열린 축제라는 의미를 더했죠. 또한 주최 측인 쿠팡플레이는 국내 스포츠 생중계 최초로 4K를 도입해 선수들의 움직임과 유니폼의 디테일까지 초고화질로 전했습니다. 경기 종료 뒤에도 맨시티 선수들은 그라운드에 머물며 손을 흔들고 팬들과 사진을 남기며, 서울에서 보낸 특별한 밤의 마지막까지 함께했습니다.

경기 다음 코스는 성수동 ‘맨시티 하우스’
종료 휘슬이 울렸다고 맨시티의 서울 일정까지 끝난 것은 아닙니다.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는 파트너십 구단의 방한을 기념해 8월 5일부터 9일까지 성수동 카페 ‘센느(Scène)’에 ‘맨시티 하우스(Man City House)’를 운영합니다. 이는 서울의 팬들이 맨체스터 시티의 아이덴티티를 오프라인에서 경험하도록 마련한 클럽하우스형 팝업으로, 공간 곳곳에는 맨체스터와 한국의 문화적 요소가 함께 담겼죠. 현장에서는 맨시티에서 영감받은 네일아트를 받을 수 있는 네일 바와 맨체스터의 칵테일 바 ‘스코필즈(Schofield’s)’가 구성한 칵테일 메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서울 커뮤니티 라디오와 함께하는 라이브 DJ 세션도 이어지는데요. 푸마와 맨시티가 준비한 한정 상품과 이곳에서만 판매되는 제품도 공개되죠. 경기장에서 한글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눈에 담았다면, 성수에서는 맨시티의 컬러와 사운드, 굿즈를 천천히 둘러볼 차례입니다.

맨시티의 서울 원정은 아직 진행 중
맨시티는 오는 8월 9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를 치릅니다. 팀 K리그전에서 보여준 새 시즌의 조합에 이어, 두 유럽 클럽이 서울에서 펼칠 리턴 매치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죠. 상암에서 시작된 열기는 성수동 ‘맨시티 하우스’로 이어집니다. 경기의 여운을 굿즈와 음악, 다양한 체험으로 옮겨온 공간에서 맨시티의 서울 원정을 조금 더 길게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