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하우스가 감각적으로 그려낸 2026 F/W 캠페인의 새로운 장면들.
MARA MARA

막스마라는 내면의 자신감과 정제된 우아함을 지닌 현대 여성의 모습을 절제된 시선으로 포착했다. 존재감 넘치는 실루엣과 흔들림 없는 태도를 통해 막스마라 특유의 고요하면서도 강인한 미학을 담아낸 것. 포토그래퍼 카림 사들리(Karim Sadli)가 촬영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막스마라의 키 룩과 함께 모델 룰루 테니(Lulu Tenney)의 다채로운 면모를 볼 수 있다.
MIU MIU


푸른빛이 감도는 미지의 공간, 헤일리 비버와 모델 샤오웬주는 섬세함과 강인함이 공존하는 주체적인 미우미우의 여성상을 표현했다. 사진작가 조이 거트너(Zoë Ghertner)가 영화적 시선으로 포착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워시드 캐시미어, 가죽, 트위드 소재 의상과 백, 슈즈 등 다채로운 액세서리의 면면을 감상할 수 있다.
PRADA

평범한 일상에 깃든 특별함. 프라다는 영화 <문라이트(Moonlight)>를 연출한 감독 배리 젠킨스(Barry Jenkins)의 시선을 통해 친밀한 일상의 장면을 새롭게 포착하고 기록하며, 익숙한 것 안에 존재하는 특별한 의미를 찾아 나섰다. 헌터 샤퍼, 트로이 시반 등이 참여한 이 캠페인은 정적인 장면과 수수께끼 같은 인물의 초상을 나란히 배치해 진한 여운을 남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