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랑한 목소리로 인사를 하며 스튜디오에 들어선 배우 김희선은 촬영하는 내내 밝은 모습이었다. 성격이 워낙 낙천적인 데다 무슨 일이든 즐겁고 재미있게 하자는 것이 그녀의 신조라고. 이런 성격 덕분인지, 타고난 좋은 피부 덕분인지 지금도 20대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한 그녀는 얼마 전 랑콤의 뮤즈가 되었다. 세계적인 뷰티 브랜드의 뮤즈가 되고 난 후 예전보다 피부 관리에 신경을 쓰게 되었다는 그녀는 촬영 도중에도 표정 선이 더 부드러워진다며 리틀 페이스 롤러로 턱선과 볼 근육을 풀어주는 것은 물론이고 식사 시간에는 잠시 메이크업을 지우고 레네르지 반중력 탄력 크림을 데콜테와 목선까지 듬뿍 발라 마사지하기도 했다.

 

그녀가 에디터에게 강력히 추천한 제품은 레네르지 반중력 오일 마사지 크림. “이 크림은 정말 신기한 게 질감이 쫀득쫀득한 데 바르면 바로 오일처럼 변해요. 그래서 더 부드럽게 마사지할 수 있죠. 흡수도 빠르고. 피부 속부터 쫙 당기는 느낌이 드니까 바로 리프팅되는 느낌이 든다니까요.” 누구에게나 살갑게 다가가는 그녀의 긍정적인 에너지 덕분인지 순조롭게 끝난 촬영. 그 긍정적인 기운과 밝은 아우라가 지금까지 그녀를 아름답게 빛나게 만든 원동력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BEHIND SCE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