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오는 9월, 디올에서 20년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여성 향수의 모델로 발탁됐다.
제니퍼 로렌스는 한국 관객에게는 <엑스맨>과 <헝거 게임> 시리즈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2012년 영화 <실버 라이닝 플레이 북>을 통해 20대 초반에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2015년 영화 <조이>로 골든 글로브에서 두 번째 여우주연상을 수상할 정도로 흥행과 연기력을 모두 인정받은 할리우드 원 톱 여배우다.
제니퍼 로렌스는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당당한 언행으로 유명하다.
디올 퍼퓨머-크리에이터 프랑소와 드마쉬는 제니퍼 로렌스의 빛나는 아름다움과 삶에 대한 환희를 새 향수에 투영시켰다고 밝히기도 했다.
제니퍼 로렌스를 뮤즈로 한 디올의 새로운 여성 향수는 오는 9월 한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마리끌레르코리아가 미국 LA에서 진행한 제니퍼 로렌스와의 단독 인터뷰 기사도 마리끌레르 9월호에서 곧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