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크리스챤 디올 뷰티 쟈도르 로르 에센스 드 퍼퓸. 디올 하우스의 퍼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란시스 커정이 새롭게 재해석한 아이코닉 향수. 프랑스의 저명한 설치미술 작가 장 미셸 오토니엘과 협업해 플라워 모티프의 퍼퓸 케이스를 디자인했다. 50ml, 28만원대.
2 더 히스토리 오브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패션으로 풀어내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디자이너 민주킴과 콜라보레이션 했다. 한국의 고궁에서 볼 수 있는 기와 틀과 창살의 형태, 정원에 핀 꽃을 현대적인 문양으로 변주해 병에 새겼다. 90ml, 20만원.
3 호텔도슨 룸앤패브릭 스프레이 #룸 넘버 792. 3D 그래픽디자이너 성은 작가와 협업해 가상 세계 속 신비로운 호텔 룸을 영상으로 선보였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위해 찾은 호텔, 방문을 열고 들어가면 정원사가 머물 것만 같은 싱그러운 테라리움 세상이 펼쳐진다. 50ml, 3만9천원.
레드 와인 글라스와 테이블 알람 시계는 코지 타벨리니

 

호텔도슨 룸앤패브릭 스프레이 X 성은 작가 콜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