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MY FANTASY

홀리데이 무드를 위한 향기 판타지

1 조 말론 런던 오렌지 비터스 코롱 입맛을 돋우는 겨울 칵테일이 떠오르는 향수. 과즙이 풍부한 스위트 오렌지에 신선한 만다린, 톡 쏘는 비터 오렌지와 달콤한 프룬을 가미해 설레는 마음을 증폭시킨다. 100ml, 23만원.
2 논픽션 롱 어텀 센티드 캔들 그슬린 나무 향과 보드라운 레더, 달콤한 메이플로 여운을 남기는 겨울 향을 그렸다. 200g, 8만3천원.
3 아크로 라이즈 추운 겨울날 휴양지로 이끄는 향수. 코코넛 워터에 파인애플, 샌들우드를 더한 향이 청량미를 자아낸다. 100ml, 22만4천원.
4 샤넬 N°5 홀리데이 세트 N°5 오 드 빠르펭 50mL와 N°5 바디 오일 100mL로 구성한 홀리데이 기프트 세트. 향수 진열대로 사용해도 손색없는 골드 패키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28만1천원.
5 아쿠아 디 파르마 보스코 디퓨저 차가운 겨울 공기 사이로 느껴지는 울창한 전나무 향, 눈이 소복이 쌓인 솔잎 내음을 담았다. 180ml, 15만5천원.
6 르 라보 2023 홀리데이 캔들 디스커버리 세트 베스트셀러 향 인센스 9, 페티그레인 21, 상탈 26으로 구성했다. 52.5g×3, 11만8천원대.
7 펜할리곤스 리틀 돌리 더 페이버릿, 엘리자베단 로즈, 엠프레사, 할페티, 루나로 구성한 미니어처 기프트 컬렉션. 장난감 가게를 테마로 장식한 레드 패키지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5ml×5, 8만5천원.
8 겔랑 라르 드 비브르 컬렉션 캔들 #팔레 오랑쥬 달콤한 크리스마스 디저트처럼 진한 오렌지 꽃 향기가 공간에 따듯한 온기를 불어넣는다. 고품질 비즈 왁스로 제조해 사용 후 약 55시간 동안 잔향이 지속되는 점도 매력 요소. 220g, 15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