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 & DRY

자꾸만 엉키는 손상모는 매끈하게, 드라이와 스타일링은 한 번에.

출근 준비 시간을 반으로 줄이는 구원투수.

왼쪽부터) DYSON 에어스트레이트TM 스트레이트너 #블루코퍼 손이 10개라도 모자란 출근 준비 시간, 헤어 스타일링은 사치라 느껴질 때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TM 스트레이트너를 꺼내자. 최대 106.000rpm으로 회전하는 13 블레이드 임펠러가 초당 11.9L의 바람을 분출해 모발을 건조하는 건 물론 스트레이트 헤어를 연출하는 데 필요한 3.6kPa의 압력까지 생성한다. 59만9천원대.
ATOPALM 매터니티 케어 스칼프 테라피 샴푸 모발, 두피 세정과 컨디셔닝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샴푸로 번거로운 트리트먼트 과정을 생략해도 될 정도로 효과적이다. 460ml, 3만원.
TANGLE TEEZER 이지 드라이 앤 고 #티클핑크 패들 뒷면 구멍으로 드라이어의 바람이 통과해 모발 건조 시간은 짧고, 모발 사이사이를 부풀려 볼륨이 풍성하게 살아난다. 특허받은 브러시 모와 모 배열 방식은 모발을 당기지 않고도 매끄럽게 빗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뻣뻣하고 잘 엉키는 손상모 관리에 알맞다. 3만원.
TSUBAKI 프리미엄 EX 리페어 마스크 듀얼 아미노산이 모발 표면의 거친 큐티클을 벗겨내고 풍부한 히알루론산이 수분과 영양을 채워 손상모엔 특효약. 점도 높은 제형의 마스크가 모발에 빠르게 밀착돼 발랐다가 바로 씻어내도 윤기가 느껴져 ‘0초 헤어팩’이라 불린다. 180g, 1만8천원.
ORIBE 골드 러스트 드라이 샴푸 늦잠을 자는 바람에 나갈 준비로 정신없는 날, 히든카드처럼 꺼내는 드라이 샴푸. 투명한 파우더가 두피와 모발의 유분을 빠르게 제거하고, 가벼운 텍스처로 들러붙거나 뭉치는 현상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75ml, 3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