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턱턱 막히는 폭염과 정수리를 뜨겁게 달구는 작열하는 태양. 한여름의 불쾌지수는 우리의 기분뿐만 아니라 피부 컨디션까지 곤두박질치게 만듭니다. 뜨거운 자외선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붉게 달아오르고 열감을 호소하는 피부를 그대로 방치했다가는 잡을 수 없는 수분 증발과 탄력 저하를 마주하게 될 테니까요. 산뜻함과 쿨링감을 선사할 여름 뷰티 치트키 4가지를 소개합니다.

닥터지 ‘레드블레미쉬 클리어 수딩크림’

브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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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시간 지속되는 10시카의 힘

여름철 스킨케어의 핵심은 피부 속에 수분을 꽉 채운 뒤 날아가지 않게 잠가주는 것입니다. 닥터지의 레드블레미쉬 클리어 수딩크림은 끈적임 없이 수분 막을 형성해 주는 산뜻한 겔 타입으로 덥고 습한 여름에 제격인데요. 초미세 수분 입자가 피부 각질층 10층까지 깊숙하게 스며들어 메마른 피부에 즉각적인 오아시스를 선사하죠. 특히 무려 10가지의 시카 성분을 하나로 합쳐, 강력한 태양 아래 자극받은 피부와 일상 속 열감을 시원하게 낮춰주는 진정 효과가 탁월합니다. 매일 사용할수록 피부 본연의 수분량이 증가해 100시간 동안 지속되는 놀라운 보습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로마티카 ‘수딩 알로에 베라 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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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 발끝까지 끈적임 없이 채우는 순수 알로에 수분 젤

햇빛에 과하게 그을려 따가운 피부에는 자연에서 온 순한 성분만큼 좋은 것이 없죠. 아로마티카의 수딩 알로에 베라 젤은 순수 알로에 베라를 듬뿍 담아낸 식물 유래 수분 진정 설루션입니다. 젤리처럼 몽글몽글하면서도 피부에 닿으면 물처럼 시원하게 퍼지는 투명한 젤 텍스처가 매력적이죠. 무더운 여름, 보디로션의 답답함이 꺼려질 때 얼굴은 물론 팔다리 등 열감이 느껴지는 곳에 구석구석 발라주기 완벽합니다. 빠르게 흡수된 후에는 끈적임 없이 보송보송하고 촉촉한 마무리감만 남겨 산뜻하게 마무리되죠. 욕실에 무심하게 두어도 예쁜, 심플하고 투명한 패키지 디자인도 에디터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디올 ‘프레스티지 르 마스크 마이크로 뉴트리티브 드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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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만에 경험하는 장미의 기적

지친 여름 피부에 럭셔리한 휴식을 선물하고 싶다면 디올의 시트 마스크를 얼굴에 얹어보세요. 이 제품은 장미 꽃잎처럼 얇고 섬세하게 밀착되어 마치 내 피부인 듯 편안한 사용감을 자랑합니다. 94%의 자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되었으며, 강력한 생명력을 지닌 로즈 드 그랑빌의 22가지 미세 영양 성분이 고농축된 ‘뉴트리-로사펩타이드’를 듬뿍 함유하고 있죠. 아쿠아 페이즈와 오일 페이즈가 결합된 에센스가 피부에 산뜻하게 스며들어 사용하는 즉시 피부 손상 개선과 탁월한 리프팅 효과를 선사합니다. 단 15분만 투자하면 피부가 무려 130% 더 촉촉해지며 24시간 동안 마르지 않는 수분광을 머금은 활력 넘치는 안색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퓌 ‘시너지 미스트 슬러시 쿨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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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는 즉시 -5.4도 낮춰주는 젤리 미스트

외출 중 뜨겁게 달아오른 얼굴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야 할 때, 퓌의 시너지미스트슬러시쿨링은 최고의 구원템이 됩니다. 하이드로겔을 통째로 굳혀 만든 혁신적인 젤리 텍스처가 특징인데요. 분사 거리에 따라 제형이 변하는 만능템입니다. 얼굴에서 약 20cm 떨어져 뿌리면 미세한 안개 분사로 청량한 수분 쿨링 미스트가 되고, 가까이서 뿌리면 쫀쫀한 쿨링 젤 크림처럼 사용할 수 있죠. 뿌리는 즉시 피부 온도를 5.4도 낮춰주며 그 시원함이 30분간 지속됩니다. 메이크업 위에 뿌려도 베이스가 뭉치거나 무너지지 않고 오히려 쫀쫀하게 밀착시켜 주어, 건조한 기내나 뜨거운 휴가지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