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끝자락, 파리의 거리에서 김나영을 마주했다. 우리가 몰랐던 그녀의 절제되고 시크한 아름다움.
글렌 체크 그레이 롱 코트, 검정 니트 터틀넥, 슬랙스 모두 아떼 바네사브루노(Athe Vanessa Bruno).
블랙 모직 코트, 체크 트위드 블레이저, 실크 블라우스, 슬랙스, 골드 컬러 앵클부츠 모두 바네사 브루노(Vanessa Bruno).
로열 블루 무스탕, 니트 풀오버, 그레이 팬츠, 패치워크 앵클부츠 모두 아떼 바네사브루노(Athe Vanessa Bruno).
지브라 패턴 안감을 덧댄 회색 트렌치코트, 레이스 시스루 블라우스, 리본을 장식한 페이턴트 스커트와 지브라 패턴의 송치 가죽 앵클부츠 모두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
네이비 레더 블루종, 니트 터틀넥, 슬랙스, 골드 컬러 앵클부츠 모두 바네사 브루노(Vanessa Bruno).
네이비 레더 블루종, 니트 터틀넥, 슬랙스, 골드 컬러 앵클부츠 모두 바네사 브루노(Vanessa Bruno).
멀티컬러 퍼 아우터, 니트 터틀넥과 팬츠 모두 아떼 바네사브루노(Athe Vanessa Bruno).
울 캐시미어 네이비 판초, 칼라리스 베스트, 베이식한 니트 톱, 슬랙스, 화이트 스니커즈 모두 아떼 바네사 브루노(Athe Vanessa Bruno).
버건디 코듀로이 수트, 그린 블라우스, 스웨이드 앵클부츠 모두 바네사 브루노(Vanessa Bruno).
폭스 퍼 베스트, 버건디 니트 드레스 모두 바네사 브루노(Vanessa Bruno).
* 이 화보는 바네사 브루노·아자벨 마랑과 마리끌레르의 파트너십으로 진행되었습니다.
ⓒMARIECLAIREKOREA 사전동의 없이 본 콘텐츠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