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Gucci)가 오는 10월, ‘구찌 문화의 달(Gucci Cultural Month)’ 프로젝트를 전개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 문화에 경의를 표하며!’를 주제로 구찌의 한국 문화에 대한 경의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세계적인 미술가 김수자, 영화감독 박찬욱, 현대 무용가 안은미, 피아니스트 조성진 등 한국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세계 무대에서 한국 예술과 문화의 저변을 넓힌 인물들을 조명하고자 합니다.
구찌는 2021년, ‘구찌 가옥’을 오픈하고 2023년, 서울 경복궁에서 구찌 2024 크루즈 패션쇼를 진행하며 한국과 문화적 유대를 강화하는 많은 프로젝트를 실천해 왔습니다. 더불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예술가들을 사진, 영상, 공연, 전시, 프라이빗 문화 강연 등의 형태로 소개하며 미술과 영화, 현대 무용, 음악 등 다양한 분야 및 세대의 융합을 시도하죠. 다채로운 유산과 창의성을 지닌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이번 ‘구찌 문화의 달; 한국 문화에 경의를 표하며!’ 프로젝트는 10월 15일부터 한 달간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