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4’가
또 천만 관객을
넘을 수 있을까요?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범죄도시 4>가 개봉합니다. 이번에는 규모가 더 커지고 빌런도 강해졌다고 합니다. 더불어 마동석 배우의 몸도 점점 커지는 것 같은데 기분 탓이겠죠? 신종 마약 사건이 발생한 3년 뒤, ‘마석도’(마동석)와 서울 광수대는 배달앱을 이용한 마약 판매 사건을 조사합니다. 그러던 중 수배 중인 앱 개발자가 필리핀에서 사망한 사건이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아냅니다. 그 배후에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한국에서 더 큰 판을 짜고 있는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가 있고요. 신인 남돌 원탑 제이환이자 ‘장이수’를 연기하는 박지환도 감초 역할로 다시 돌아옵니다. 이번에는 마석도가 고군분투하는 그림이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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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범죄도시 4>는 1∼3편의 무술감독을 맡았던 허명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벌써부터 기세가 뜨겁습니다. 개봉 직전 83만 장이라는 역대급 예매량을 기록했습니다. 기존 <범죄도시> 시리즈는 물론 2024년 최고 예매량 입니다. 심지어 평일 낮 시간대에도 빈 좌석이 많지 않을 정도라는데요. <범죄도시 4>의 손익분기점은 약 350만 명입니다. 이런 기세라면 가볍게 넘어 성층권까지 뚫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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