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마동석

마동석의 본명은 Don Lee(돈 리). 1971년 3월 1일 생으로 대한민국 출생이지만,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이다. 한국에서 태어나 성장한 후에 18세에 가족을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 미국에서 퍼스널 트레이너로 활동하다 2002년 영화 <천군> 오디션에 합격한 후 그의 나이 32세에 한국으로 돌아와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공식적인 데뷔는 2004년 영화 <바람의 전설>로 알려져 있으며 대중에게 처음 주목받았던 작품은, 극중 사채업자 역할로 열연한 2008년 영화 <비스티 보이즈>이다. 당시 너무 잔인한 장면을 자연스럽게 소화해서 진짜 조폭이 아니냐는 소문이 났을 정도라고 한다. 이후 <부당거래>, <범죄와의 전쟁>등으로 조금씩 인지도를 넓히다가 2012년 영화 <이웃사람>을 통해 대중들의 눈에 띄었다. <이웃사람>과 흥행한 영화 <부산행>을 통해 지금의 마동석의 이미지를 쌓기 시작했으며, 다음해 영화<부산행>을 통해 제8회 올해의 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후 OCN드라마 <나쁜 녀석들>과 영화 <베테랑>에 카메오로 출연하면서 상남자 같으면서도 귀여운 마동석의 유일무이한 캐릭터를 구축했다.

마초적이고 험상 궂은 외모와 배역과는 달리 가끔 귀엽고 상냥한 면을 보여주며 ‘마블리’, ‘마쁜이’등의 애칭으로 불리며 <신과함께:인과연>로 천만 관객 주연배우 반열에 올랐다.

마동석 출연 영화

마동석은 2004년 단역을 맡은 <바람의 전설>을 데뷔작으로 시작하여, 2021년 현재까지 수많은 필모그래피를 보유하고있다. 대중에게 마동석이라는 배우를 알리기 시작한 영화 <비스티 보이즈/2007>를 시작으로 <부당거래/2010>, <퀵/2011>,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 등 여러 조연을 맡아 열연하였다. 이후 지금의 마동석의 이미지를 잡아 준 영화 <이웃사람/2012>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본격 마동석 시대를 열었다. 특별/우정출연을 제외한 대부분의 작품에서 주연을 연기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대표작으로는 <부산행/2016>, <범죄도시/2017>, <신과함께:인과 연/2018>, <나쁜 녀석들:더 무비/2019>가 있으며 현재 2021년 많은 주목을 받고있는 마동석의 헐리우드 진출 작 <이터널스>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마동석 출연 드라마

마동석의 브라운관 첫 데뷔작은 2007년 MBC드라마 <히트>. 주연 남성식 역을 맡아 연기했다. 이후 2008년 드라마 <불한당/SBS>, <타짜/SBS>, <강적들/KBS2>에서 조연으로 열연했으며, 2009년 SBS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부터 2012년 tvN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까지 조연을 맡았다. 그후 많은 인기를 끈 OCN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박웅철 역을 맡아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줬다.

마동석 출연 광고

  • 배달통
  • 공동제공 공익광고(마약, 한 번은 없습니다 편)
  • 에뛰드 하우스(마동석이 말하는 모닝광 쿠션)
  • 유한젠(표백제)
  • 미닛메이드 스파클링(홈스타일 애플-30′)
  • 영진 구론산바몬드
  • LG U+
  • 이카루스 이터널
  • 노랑통닭(신메뉴 맵싸한 고추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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