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토닉

진 베이스 칵테일. 일반적인 진토닉에 로즈메리와 바질을 추가해 허브 향을 살렸다.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려서 연말 모임에 제격이며, 캐주얼한 데일리 칵테일로 즐기기에 좋다.
봄베이 사파이어 45ml, 토닉워터 15ml(진과 음료의 비율 1:3~1:4), 로즈메리 3~4줄기, 라임 2조각
Easy Recipe 글라스에 로즈메리를 넣고 얼음을 채운 후 진과 음료를 붓고 라임 1~2조각을 짜 넣는다.
For Whom 깔끔한 칵테일을 좋아하는 사람. 젊은 세대와 부모님 세대 모두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유자 시트러스 다이키리

럼 베이스 칵테일. 음식을 먹은 후 디저트를 즐길 때, 과일이나 케이크와 함께 즐겨도 좋다. 파티에서 디저트 칵테일로 활용할 수 있다.
바카디 리몬 45ml, 자몽 주스 120ml, 유자차 1스푼
Easy Recipe 셰이커에 위의 재료를 모두 넣고 흔든 다음 잔에 붓는다.
For Whom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여자들. 유자차를 넣어 달콤한 맛이 난다.

 

 

갓파더

위스키 베이스 칵테일. 클래식하고 남성적인 칵테일이다.
듀어스 화이트 라벨 60ml, 아마레토 30ml, 오렌지 껍질, 계피 스틱
Easy Recipe 얼음이 담긴 글라스에 위의 재료를 차례대로 넣고 잘 젓는다. 오렌지 껍질과 계피 스틱으로 장식한다.
For Whom 위스키를 즐기는 모든 사람.

카이피리시마

럼 베이스 칵테일. 우리나라에도 마니아가 많은 카이피리냐는 브라질의 전통 칵테일이다.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브라질 증류주 카샤샤 대신 럼을 사용하면 카이피리시마가 된다.
바카디 럼 45ml, 라임 1/2개, 설탕 1스푼
Easy Recipe 설탕과 라임이 잘 버무려지도록 으깬 후 럼을 붓고 얼음을 채운다.
For Whom 상쾌한 맛과 향의 칵테일을 좋아하는 사람. 하지만 음료로 희석되지 않고 럼과 라임, 설탕만 들어 있어 독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