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 Jullien의 그림 속 세상
프랑스 출신으로 영국에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 장 줄리앙(Jean Jullien). 그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이미지는 하나같이 현대사회에 대한 이야기,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 파리테러사건이 벌어졌을 때 처음으로 ‘Peace for Paris’라는 일러스트 작품을 올려 세계 곳곳의 많은 사람들이 그의 그림을 리그램(Regram)하기도 했다. 장 줄리앙의 더 많은 작품을 감상하고 싶다면 www.jeanjullien.com를 둘러볼 것.
출처: Jean Jullien의 인스타그램(@jean_jullien)
Elisabeth Dunker의 어느 멋진 날
북유럽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파인 리틀 데이(Fine Little Day)를 운영하는 스웨덴 출신의 비주얼 아티스트 엘리자베스 던커. 그녀가 살아가는 일상의 모습을 따라 사진을 감상하다 보면 금세 마음이 평화로워진다. 그녀와 함께 사는 고양이들을 찍은 사진, 직접 만든 그릇이나 독특한 패턴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미지까지. 북유럽의 아름다운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진다. 브랜드 Fine Little Day의 공식 웹사이트 또한 찾아가보길 추천한다. www.finelittleday.com
출처: Elisabeth Dunker의 인스타그램(@finelittleday)
Emily Blincoe가 사물을 보는 시각
미국 텍사스 출신의 여성 사진작가 에밀리 블링코(Emily Blincoe)의 인스타그램이다. 크기에 따라 또는 색깔에 따라 비슷한 종류의 사물을 배열해 완성한 독특한 구도의 사진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알록달록한 작품을 살펴보다 곳곳에서 마주치는 그녀의 경쾌한 일상사진이 반갑다. 가족 그리고 반려견과 함께 평화로운 날들을 만끽하는 기분 좋은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 에밀리 블링코의 이색적인 작품세계를 만나보고 싶다면 www.emilyblincoe.com에 접속해보자.
출처: Emily Blincoe의 인스타그램(@emilyblinco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