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몽키 숄더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가 남성만의 술이라고 생각했다면 오산. 몽키 숄더 블렌디드 몰트는 여성스러운 위스키다. 향긋한 바닐라 풍미 덕에 가볍고 부드럽게 즐기기 좋은 몽키 숄더. 잔에 얼을을 가득 채우고 콜라와 적당량의 몽키 숄더를 더해보자. 봄날 은은하게 취하기 더 없이 좋은 술이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샤토 무통 로칠드 2013
피카소, 샤갈, 미로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함께 와인 라벨을 작품으로 만들어온 샤토 무통 로칠드가 이우환 작가와 손잡고 2013년 빈티지 라벨을 디자인했다. 와인을 예술의 경지로 올린 샤토 무통 가문의 행보답다. 3년도 채 되지 않은 빈티지임에도 깊이와 풍미가 남다르다. 아영FBC
테넌츠 1885 라거
스코틀랜드산 최고급 몰트 100%로 빚어내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테넌츠 1885 라거. 스코틀랜드 내 판매량 1위를 지키는 스코티시 라거의 얼굴이다. 4백60년 전통의 양조장에서 1885년부터 생산된 것으로 라거 한 잔에서 장인의 기운이 느껴진다. 유니베브
다다 핑크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 사이즈 와인이다. iF 디자인 어워드 2015에서 패키징 부문 본상을 수상한 스타일리시한 스파클링 로제. 발랄하고, 생기 가득한 디자인만큼이나 청량감을 음미할 수 있을 것. 야외 피크닉에서 가볍게 즐기기 딱 좋은 5% 저알코올이다. 금양인터내셔날
베린저 스파클링 화이트 진판델
붉은 색감에서 봄기운이 물씬 느껴진다. 미국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베린저가 화이트 진판델 출시 20주년을 기념하며 출시한 스파클링 로제 와인이다. 신선한 딸기, 감귤이 꽃향과 어우러져 화이트데이에 이만한 ‘분위기 업’이 없을 듯! 롯데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