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물병 에코디자인 브랜드 에코준컴퍼니와 콜라보레이션 한 제품인 만큼 환경 친화적인 물병이다. 땅에 묻혔을 때 흙으로 분해될 수 있는 생플라스틱을 사용해 만들었고 옥수수가 주재료라 우리의 몸과 지구에 전혀 해가 없다. 가장 매력적인 점은 텀블러가 절반으로 분리 된다는 것이다. 덕분에 세척할 때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을 수 있고 여러 개를 함께 구매하면 원하는 색으로 상단과 하단을 조합할 수 있는 재미가 있다. 또한 아랫부분에 투명한 부분은 컵으로도 사용이 가능해 캠핑과 같은 야외활동에 유용하다.
BKR 워터보틀 지젤 번천, 마일리 사일러스 등 요즘 할리우드 스타들의 손에서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는 물병이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단순하지만 화사한 색상이 매력적이다. 파스텔톤부터 네온까지 다양한 컬러가 있어 스타일에 따라 보틀을 고를 수 있다. 넉넉한 용량이라 물을 자주 마시는 사람들에게 좋다. 또한 유리 재질로 만들어져 냄새나 색이 잘 배지 않아 오랫동안 새 것처럼 사용 할 수 있다. 손가락에 걸어 사용하기 좋게끔 약간 비스듬하게 제작된 손잡이와 실리콘 재질의 슬리브는 물병이 손에서 미끄러지는 것을 막아준다.
써모스코리아 FFZ 야외에서 한 낮 동안 시간을 보내더라도 어느 때고 시원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보냉 전용 스포츠 보틀이다.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만든 만큼 효과도 확실하다. 9도 이하의 물이나 음료를 6시간 동안 차갑게 유지해준다. 원터치 방식이라 간편하고, 캡 잠금 장치가 있어 가방에 마구 넣어도 안전하다. 폭신한 파우치는 자주 떨어뜨릴 수 있는 텀블러를 충격에서 보호해 흠집이 나거나 고장이 나는 걸 막아준다. 가벼운데다 핸디 파우치에 스트랩도 달 수 있어 들고 다니기에도 좋다. 운동과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스웰 우리에게 ‘스타벅스 보틀’로 익숙한 스웰은 시즌마다 감각적인 컬렉션을 선보이는 부지런한 브랜드이다. 이번 시즌에는 무지개 빛을 모티프로 한 ‘galaxy 컬렉션’과 원석에서 영감을 받은 ‘element 컬렉션’ 등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이 돋보이는 물병을 선보였다. 13가지 디자인의 보틀이 세 가지 크기로 있어 취향과 용도에 따라 고를 수 있다. 24시간 시원함을 유지하고, 이중 스테인레스로 되어 있어 차가운 물을 넣더라도 텀블러에 물이 맺히지 않아 가방에도 넣기 좋다. 물로 깔끔하게 지워지는 스웰 전용 펜으로 나만의 보틀을 만들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