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Night
1 캠핑이 가장 즐거워지는 시간은 역시 밤. 캔들라이트처럼 은은하게 켜지는 깜빠넬로 뮤즈는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파장대의 빛이 나온다. 전원을 켜면 빛과 함께 뮤직 치료 편곡가의 스위스 오르골 음악이 나온다. 10만3천원 라문(Lamun).
2 캠핑 준비의 8할은 술. 힙 플라스크에 약간의 위스키를 담아 가면 적당히 기분 좋은 취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5만원 아이졸라 바이 퀸마마 마켓(Izola by Queenmama Market).
3 마크 뉴슨이 디자인한 와인잔. 충격에 강하고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트라이탄 소재로 만들어졌다. 3만원대 마크뉴슨(Marc Newson).
For Fire
1 3단계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노스스타 미니 랜턴 3만8천원 콜맨(Coleman).
2 캠핑의 하이라이트는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불멍의 시간. 틴더스틱을 준비하면 장작불을 쉽게 피울 수 있다. 1만2천원
퀸마마 마켓(Queenmama Market).
3 일반 성냥에 비해 길고 굵어 여유롭게 불을 붙일 수 있다. 1만1천원 아이졸라 바이 퀸마마 마켓(Izola by Queenmama Market).
4 적삼목으로 만든 인센스 향. 콘 모양 인센스 32개와 나무 홀더가 들어 있다. 2만원 아이졸라 바이 퀸마마 마켓(Izola
by Queenmama Market).
For Drink
1 한 병에 4개의 샷 글라스가 들어 있는데, 뚜껑에 카라비너 구멍이 있어 백팩에 손쉽게 매달 수 있어 편리하다. 차가운
술을 담기 좋은 잔. 3만6천원 스탠리(Stanley).
2 4.9리터에 달하는 음료를 차갑게 보관할 수 있는 보냉 저그. 뚜껑과 바닥에 발포우레탄 폼이 들어 있어 보냉력이 우수하다. 8만7천원 콜맨(Coleman).
3 납작하게 접을 수 있어 짐의 부피를 줄여주는 트래블 컵 2만5천원 아이졸라 바이 퀸마마 마켓(Izola by Queenmama Market).
For Break
1 원두만 챙겨 가면 원두를 갈고 커피까지 내려 마실 수 있는 올인원 커피메이커 텀블러 9만9천원 카플라노(Cafflano).
2 병따개까지 겸할 수 있는 키링이니 병따개 잊고 갈 걱정 없다. 2만4천원 아르프(A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