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아무렇게나 만든 커피를 마실 것인가. 좋은 커피머신이 없어서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없다는 건 핑계다. 제대로 된 커피는 어떻게 마셔도 그 풍미를 잃지 않는다. 이를테면 100%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미국 정통 아메리카노의 맛을 내는 폴저스 커피처럼 말이다. 폴저스 커피는 중남미와 아프리카산 원두를 곱게 갈아 향을 보존하는 ‘아로마 실(Aroma Seal)’ 방식으로 만들어 향이 깊고 부드러운 건 물론이고 신맛과 쓴맛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아로마 실은 산소 유입을 방지하고 커피 가스를 배출하는 폴저스 커피가 세계 최초로 적용한 특허 방식을 말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사람과 환경을 모두 생각하는 ‘UTZ 인증 이력 추적 조회 시스템’을 활용하기 때문에 커피 원두가 농장에서 재배되어 소비국의 로스터에게 전달되기까지 모든 과정을 웹 시스템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그에 따라 환경적·지역적으로 우수 농산물을 생산하는제도인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에 따라 재배된 커피라는 걸 소비자에게 증명할 수 있어 품질 신뢰도가 높다. 그라운드 커피, 인스턴트커피 등 다양한 형태의 커피 제품이 있는 폴저스 커피는 미국 리테일(소매) 커피 시장에서 스타벅스를 제치고, 미국인이 사랑하는 아메리카노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그야말로 그들 생활의 일부나 다름없다는 얘기다. 그중에서도 그라운드 커피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향이 좋은 핸드 드립 커피를 마시기에 제격이다.
진짜는 굳이 과시하지 않아도 빛이 나는 법. 커피 문화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닌 1백68년 전통의 커피 브랜드 폴저스는 앞으로 우리의 커피 문화를 바꿔놓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하루에 몇 잔씩 습관적으로 커피를 마신다. 이제는 좋은 커피를 마셔야 할 때인 듯하다. 폴저스 커피를 알았다면 말이다. 나를 편안하게 하는 커피 폴저스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해야겠다.
배우 홍은희
“커피를 내릴 때 나는 향기가 온 집 안에 퍼지는 아침이 너무나 소중해요.”
핸드 드립 커피의 향으로 채우는 아침
커피 취향이 까다로운 배우 홍은희도 만족하는 미국 리테일 커피 시장 1위 브랜드 폴저스 커피. 집에서 핸드 드립으로 마시기에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피다.
홍은희에게 아침은 하루 중 자신에게 온전히 투자하는 귀한 시간이다. 그 소중한 시간에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커피. 그래서 그녀의 커피 취향은 원두를 늘 직접 고를 만큼 엄격하다. 코끝에 닿는 순간 만족감을 주는 풍부한 향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신맛과 쓴맛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폴저스 그라운드 커피’는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그녀는 커피 한 잔으로 여는 아침을 파스텔 톤에 비유했다. 마치 부드러운 맛의 ‘폴저스 그라운드 커피’를 떠올리듯 말이다. “모닝커피는 꼭 마셔요. 정신을 깨우는 느낌이 들거든요.” 작은 여유를 만끽하며 커피를 마시는 동안에 그녀는 주로 휴대폰으로 사람들과 소통한다. “문자메시지에 답장을 보내기도 하고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하죠. 그 시간이 지나면 일과로 돌아가야 하니까 커피와 함께하는 아침은 제게 파스텔 톤의 느낌을 주는 시간이에요. 어때요? 제 비유가 적절한가요?(웃음)”
종종 카페인 섭취가 과하다고 느낄 때면 몸에 약을 주는 느낌으로 우유를 듬뿍 넣어 라테를 즐긴다는 그녀. 폴저스 커피는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커피 1위에 꼽힐 만큼 어떻게 마셔도 만족스러운 깊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그녀는 집에 손님이 찾아올 때면 자신 있게 커피를 권한다. “고소한 향과 탄 맛에 익숙했는데 언제부터인가 과일 향이 도는 신맛도 좋아하게 됐어요. 맛을 즐기는 데도 과정이 있다고 하네요. 아마도 제가 그 과정을 거치고 있나 봐요.” 진한 커피는 주로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즐기고, 아침에는 옅게 내려 향을 즐기는 편이다. 때로 식사를 거르거나 카페인 섭취가 과하다는 생각이 들 땐 우유를 넣어 마시기도 한다. “라테는 몸에 약을 주는 느낌으로 마셔요(웃음).” 이토록 다양하게 커피를 즐기는 그녀에게도 단 한 가지 분명한 철칙은 있다. 바로 원두를 직접 고르는 것이다. “집에 놀러 온 손님들에게 ‘커피 한 잔 할래?’ 하고 자신 있게 권하고 싶어요. 그러려면 맛있어야 하잖아요.”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김지영
“발레리나에게 아침에 몸을 제대로 깨우는 일은 무척 중요해요.”
내 몸을 깨우는 커피
설탕을 넣지 않은 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시는 무용수 김지영에게 정통 아메리칸 커피 ‘폴저스 그라운드 커피’는 최고의 선택이다.
김지영은 매일 아침 국립발레단으로 출근한다. 그런 만큼 규칙적인 생활이 몸에 배어 있고, 매일 아침을 맞는 자신만의 틀이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식후에 커피를 마시는 것이다. “매일 아침을 맞는 저만의 루틴이 있어요. 눈을 뜨면 출근 준비를 마치고 간단히 식사를 한 후 식후엔 꼭 커피를 마시죠.”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 소화시킬 겸 몸을 움직이며 커피를 마시는 일은 그녀의 일상에서 꽤 중요한 일과다. 몸이 비로소 제대로 깨어나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오래전 네덜란드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하며 그곳에 머물 당시 그녀는 커피 없이는 일어나지 못했다고 한다. 그때의 습관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국립발레단에 출근한 후, 오전 11시부터는 ‘클래스’를 시작한다. 클래스는 발레리나들이 그날의 공연을 위해 테크닉을 연마하며 몸을 푸는 단계다. “체력 소모가 많기 때문에 음식을 먹지 않으면 안 되지만, 그렇다고 너무 많이 먹을 수도 없죠. 다만 식후에 마시는 커피만큼은 거를 수 없어요.(웃음) 제 몸을 깨우는 역할을 하거든요.”
그녀가 아메리카노를 특별히 선호하는 건 부담 없이 가장 편하게 마실 수 있기 때문이다. 종종 에스프레소를 즐기기도 하는데, ‘폴저스 그라운드 커피’는 유럽식 에스프레소의 깊고 진한 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맛은 부드러워 그녀의 취향을 완벽히 만족시킨다. 아침에 마시기에도 부담이 없어 더욱 좋다는 그녀는 요즘 폴저스 그라운드 커피에 푹 빠져 있다. “특히 깊고 진한 향을 풍기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내는 커피는 후각과 미각을 모두 만족시켜요. 아침에 마시기에도 부담이 없죠.”
모델 이현이
“언제 일어나느냐보다 중요한 건 어떻게 하루를 시작하느냐가 아닐까요?”
에너지 넘치는 하루의 시작
카페인이 부담되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폴저스 그라운드 커피 디카페인’은 그런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현이의 하루는 오전 7시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시간보다 중요한 건 아침을 어떻게 시작하느냐라고 그녀는 말한다. 그에 따라 하루의 컨디션이 결정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규칙적이고 부지런하게 아침을 맞는 것은 기본. 아침 식사는 되도록 거르지 않는데 주로 ‘폴저스 그라운드 커피 디카페인’과 함께 간단하게 먹는다. “아기가 있으니까 아침 일찍 저절로 눈을 뜨게 돼요. 하지만 시간보다 중요한 건 아침을 어떻게 시작하느냐죠. 그에 따라 하루의 컨디션이 결정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녀는 규칙적으로 부지런한 아침을 맞는 덕분에 매일 에너지 넘치는 일상을 보낸다. “아침 식사는 커피와 함께 가볍게라도 챙겨 먹으려고 노력해요. 그리고 아이와 시간을 보내죠. 워킹맘이다보니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최대한 그 시간을 즐겨요. 그러다 보면 없던 기운도 생기죠. 오후 스케줄을 거뜬히 소화하는 저만의 노하우랄까요.”
‘폴저스 그라운드 커피’는 워킹맘이자 톱 모델로 두 마리 토끼를 완벽하게 잡으며 모든 스케줄을 거뜬히 소화하는 그녀만의 비결이다. 이현이가 디카페인 커피를 선택한 데는 이유가 있다. 카페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체질이기 때문이다. 그런 그녀에게 ‘폴저스 그라운드 커피 디카페인’은 안성맞춤이다. “밖에서는 디카페인 커피를 파는 곳이 그리 많지 않아요. 그래서 집에 사다놓고 즐기는 편이에요. 집에 오는 손님들에게도 종종 권하는데 일반 커피와 맛의 차이를 못 느끼더라고요.” ‘폴저스 그라운드 커피 디카페인’은 일반 커피와 맛의 차이를 거의 느낄 수 없을 만큼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지녀 누구나 부담 없이 맛있게 마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