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부터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영양제 섭취

바쁜 직장인이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영양제 복용이다. 불규칙한 생활과 외식이 일상화된 회사원들이 음식으로 얻을 수 없는 영양소까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유산균은 장 건강은 물론 여성의 질 건강에 도움이 되므로 챙겨 먹는 것이 좋다. 여성에게 감기만큼 흔한 질환인 질염, 그중에서도 세균성 질염은 질내 세균총이 변화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쉽게 생긴다. 특히 생선 비린내처럼 불쾌한 악취가 난다면 질염 및 질 내 유산균의 부족을 의심하는 것이 좋다. 질 내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가 줄어들면 혐기성 세균이 증식하고, 이 과정에서 질내 단백질이 분해돼 생성된 질 분비물이 악취를 풍긴다. 질내 유산균 증식을 돕는 유산균을 복용하면 이를 극복하고 ‘질 컨디션’을 챙기는데 도움이 된다.

 

오후의 티타임으로 마인드 컨트롤 하기

집중력이 필요한 업무나 중요한 미팅, 긴장되고 떨리는 PT를 앞두고 있다면 커피 대신 허브차의 힘을 빌려보는 건 어떨까. 몸 상태에 따라 골라서 마시는 따뜻한 허브차 한 잔은 마인드 컨트롤에 효과적인 것은 물론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긴장되는 업무를 앞두고 마음의 진정이 필요하다면 캐모마일 차를 마셔보자. 긴장을 풀어주고 마음을 편안하게 가라앉혀 침착하게 일을 해낼 수 있을 것이다. 향이 강하고 신선한 로즈메리 티는 집중력이 필요할 때 효과적이다. 피곤하고 식곤증이 몰려오는 오후에는 페퍼민트 차를 마시면 졸음을 쫓아주고 과식에 따른 소화불량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오피스 요가로 운동량 늘리기

업무에 쫓겨 최소한의 움직임 외에 다른 활동을 할 시간이 없다면, 매일 사무실에서 짬짬이 가벼운 요가만 해도 딱딱하게 굳은 몸을 푸는 데 도움이 된다. 컴퓨터 모니터를 보며 앉아 있는 시간이 길수록 스트레스는 목과 어깨에 집중되기 마련. 목과 어깨 근육의 긴장을 풀 수 있는 ‘팔 뒤로 당기기’ 동작을 해보자. 한쪽 팔을 머리 뒤로 넘겨 다른 쪽 팔로 팔꿈치를 아래로 당기면 어깨 근육이 자연스럽게 스트레칭된다. 양팔을 각각 10초씩 3~5회 반복하면 어깨가 한결 가벼워진다. 손목 스트레칭도 잊지 말자. 키보드나 마우스를 반복해서 쓸 수밖에 없는 직장인들은 손목터널증후군을 조심해야 한다. 양손을 깍지 낀 채 손바닥이 정면을 향하도록 뻗어 5~10초간 밀어주고, 반대로 손등이 정면으로 향하게 해 밀어주는 동작을 각각 3~4회 주기적으로 하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똑똑하게 챙기자, 여성 유익균

유산균이 질염을 완화하고 재발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산균 제품을 필수로 섭취하는 여성이 많아졌다. 하지만 모든 유산균이 질염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유산균 중에서도 질 내에 정착해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종은 따로 있으므로 여성에게 유익한 종을 꼼꼼히 따져보고 복용해야 한다.

 
 

EDITOR’S PICK

건강한 오피스 라이프를 위한 습관, 여성 유익균 ‘엘레나’

유한양행의 ‘엘레나’는 국내 최초로 식약처에서 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UREX 프로바이오틱스’를 원료로 사용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이다. 락토바실러스의 특허 균주로 구성된 엘레나는 위산과 담즙산에도 잘 견뎌 장까지 도달할 수 있고, 이 균들이 회음부를 거쳐 질 내부에 자연스럽게 정착해 질내를 유익균이 많은 환경으로 만든다.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인체 적용 시험에서도 질 내 균총의 정상적인 회복을 도와 질염 개선과 재발 방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배변 활동을 촉진하는 멀티 유산균으로 하루에 한 번, 캡슐만 복용하면 되므로 간편하고, 크기가 작아 파우치에 휴대하기도 좋다. 약국과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