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 일 포(Comme Il Faut)
최근 몇 년 사이 텔아비브 포트 지역에는 셀 수 없이 많은 레스토랑과 가게가 문을열었다. 행어26(Hangar 26)에 위치한 독특한 콘셉트의 가게는 세계 곳곳에서 들여온 리빙 소품, 책, 예술품, 패션용품, 신발, 가방 등을 판매한다.
문의 www.comme-il-faut.com
아비바 질버만(Aviva Zilberman)
23 멜헤트(Melchett) 거리에 위치한 밝은 조명의 건물에서 패션 디자이너 아비바 질버만이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해외 브랜드의 주얼리, 유리나 세라믹 제품 등의 리빙 소품, 문구류를 선보인다.
문의 +972 3 641 1682
알레프 알레프(Alef Alef)
대형 쇼핑몰과 거리가 있는 이 독특한 스타일의 패션 숍은 텔아비브에서는 좀처럼 보기 드문 곳이다. 이스라엘 패션 디자이너 아예렛 에프랏(Ayelet Efrat)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가게에서 독특한 디자인의 의상, 액세서리 등을 만날 수 있다.
문의 www.alefalef.co.il
베라 호텔(Vera Hotel)
1980년 텔아비브에서 태어난 다니 타마리는 지난 3월 이곳에 자신의 첫 호텔을 오픈했다. 호텔에 필요한 가구는 모두 지역 디자이너와 공예가들의 작품으로 구성했는데, 그 결과 베라 호텔은 현대적 텔아비브의 세세한 모습까지 반영하는 독특하고 품격 있는 건물로 탄생했다.
문의 www.theverahotel.com
데이브 호텔(Dave Hotel)
4개의 카테고리에 따라 각기 다른 스타일로 꾸민 35개의 방(1박 80달러부터)이 있는 호텔로 최근 오픈했다. 객실은 사랑스러운 가구와 빈티지 소품으로 장식돼 있다. 1930년대 건축물 내부에 위치해 있으며 해변이 가깝다.
문의 brownhotel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