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 The Weather’ – Homeshake
오묘한 음색이 매력적인 피터 세이거의 솔로 프로젝트,
홈쉐이크의 다섯 번째 정규 음반 <Under The Weather>가 공개됐다.
몽환적인 신시사이저와 로파이 사운드의 유연한 조화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곡들이 담겨 있다.
고립감에 휩싸여 보낸 지난날의 감정을 오롯이 담아내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나른한 목소리로 위로를 전한다.
‘Mercury – Act 1’ – Imagine Dragons
파워풀한 밴드 사운드와 시원한 보컬로
수많은 팬을 거느린 이매진 드래곤스의 정규 5집 < Mercury – Act 1>.
사랑에 빠진 동안 느낀 환희와 고통의 순간들이 13곡에 녹아 있다.
삶이 어디로 이끌든 늘 네 곁에 있고 싶었던 순간과
네가 없이 보냈던 비 내리는 하루처럼,
변덕스러운 사랑의 간극을 다채로운 사운드로 표현했다.
‘Certified Lover Boy’ – DRAKE
드레이크가 선보이는 음악과 그의 행보는 언제나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다.
데미언 허스트가 디자인한 앨범 커버와
탄탄한 피처링 군단으로 발매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온 그
의 여섯 번째 정규 음반 <Certified Lover Boy>.
빛나는 모습 뒤에 감춰진 공허감과 끊임없이 마주하는 자신에 대한 의심 등
솔직한 마음이 가득 담겨 있다.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드레이크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음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