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의 색을 입은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까지 겸비한 홀리데이 무드의
테이블 웨어를 소개할게요.
커트러리와 테이블 매트,
캔들 홀더 등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을 모두 모았습니다.
모노 MONO
산뜻한 레드 컬러 손잡이가 인상적인
4피스 모노링(Mono Ring) 커트러리 세트.
1962년 출시와 함께 큰 인기를 얻어
1967년 뉴욕 현대 미술관(MoMa)의
컬렉션에 등록되기도 한 디자인이죠.
스푼, 포크, 나이프, 티 스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품질 스테인리스로 제작되어
강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가격은 16만9천원.
키티버니포니 kitty bunny pony
크리스마스의 키 컬러를
모두 품고 있는 티 클로스.
크리스마스 테이블을 더욱
생기있게 만들어줄 제품입니다.
1인용 티타임에 적합한
40X40cm 사이즈와 여럿이 모인 자리의
테이블 매트로 사용 가능한 100X100cm
두 가지 사이즈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40X40cm 1만2천원대,
100X100cm 3만1천원대.
이딸라 iittala
디자이너 글라우스 하파니에미(Klaus Haapaniemi)의
화려한 일러스트가 인상적인 보울.
가벼운 핑거 스낵을 담아두는
용도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테이블 위에 올려두는 것만으로도
홀리데이 무드를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가격은 3만9천원.
누드 글라스 NUDE GLASS
터키의 글래스웨어 브랜드 ‘누드 글라스’는
심플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그중에서도 스템 제로(Stem Zero) 컬렉션은
정교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익히 알려져 있죠.
가볍지만 충격에 강하며
얇은 두께로 우아함까지 갖춘 잔입니다.
가격은 16만원.
자라홈 ZARA HOME
반짝이는 골드 컬러의 캔들 홀더는
연말 홈파티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
높이 15cm 정도의 아담한 사이즈를 갖춘
자라홈의 캔들 스틱은 어떤 테이블 웨어에도
어울릴만한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화이트 캔들만 꽂아두어도
화려한 연말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실용적이죠.
가격은 2만1천원.
이첸도르프 ICHENDORF
귀여운 산타 모형이 내장된
이첸도르프의 저그.
크리스마스 한정 컬렉션으로 출시되었어요.
오브제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가격은 9만원.
베르판 Verpan
덴마크 디자이너
베르너 팬톤(Verner Panton)의
1964년 디자인으로
다이닝 테이블 위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할 조명입니다.
메탈 프레임에 달린 작은 링을 통해
늘어진 자개 디스크가 특징이죠.
침실의 독서등으로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가격은 1백65만원.
박예림 Yerim Park
박예림 작가는
바디 피스 시리즈(Body piece series)로
인간의 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다양한 오브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중 이어머그(Earmug)는 귀의 형태에 착안해
디자인한 제품으로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패턴을 입혀 소장 가치를 높였습니다.
가격은 7만4천원.
메이크어포터리 make a pottery
수작업으로 입혀진
그린 컬러 패턴이 매력적인 플레이트.
각각 지름 15cm, 20cm, 25cm의
스몰, 미듐, 라지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어
앞접시부터 메인 디쉬용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스몰 3만9천원,
미듐 5만9천원, 라지 7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