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추운데 어딜 나가나요?
이불 밖은 위험한 요즘이니
추운 겨울날 집에 콕! 박혀 즐기기 좋은
다양한 간식거리들을 소개할게요.
워커비
(Workerbee)
HONEY EARL GREY CARAMEL
50g(5gx10ea), 3천원.
지역의 양봉 농가와 꿀벌 보호를 지원하는
꿀 전문 브랜드 워커비입니다.
‘허니 얼그레이 카라멜’은
워커비의 얼그레이 꿀을
쫀득쫀득한 카라멜에 그대로 담아낸 제품이죠.
쌉쌀한 홍차 잎이 더해져
마치 밀크티 한 모금을 마시는 듯합니다.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로 집에서는 물론
외출 시 휴대하기도 좋죠.
너디넛
(Nutdy Nut)
넛디넛 삼각팩 50g, 3천9백원~5천6백원.
남녀노소 누구나 견과류를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점보 캐슈넛을 중심으로 다양한 맛의
견과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너디넛.
친구(Buddy)+견과(Nut) 두 단어가 합쳐진 이름처럼
견과류에 대한 편견을 깨고 친구처럼 다가가기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너디넛만의 매력이죠.
트렌디하면서도 유니크한 패키지 속에는
크림 버터, 와사비, 메이플 등
다채로운 시즈닝이 곁들여진 견과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브아시에
(Maison Boissier)
마롱글라세 264g(12ea), 8만4천원.
프랑스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브아시에에서 선보이는 마롱 글라세(밤 조림)입니다.
마롱 글라세는 생밤을 손질하고 불려 여러 번 삶고 졸이며
오랜 시간에 걸쳐 만들어지는 디저트랍니다.
겨울 제철 밤을 더욱 달콤하게 즐기기 좋은 방법이죠?
토르티
(Torti)
Kind of Torti 4종(23ea), 8만2천원.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에서
작은 케이크 숍으로 시작한 브랜드죠.
오리지널 레시피를 그대로 사용해
기계 공정을 거치지 않고 장인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냅니다.
헤이즐넛, 코코아, 다크 초코 등
4가지 맛의 아마레티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패키지까지 멋스러워 선물용으로도 추천합니다.
밀키요
(Milkyyo)
푸딩 2개입, 9천6백원.
국내 그릭 요거트 브랜드로 알려진 밀키요에서
그들만의 레시피로 진한 풍미의 디저트 푸딩을 선보였습니다.
커스터드, 초코 두 가지 맛으로
달콤함이 생각날 땐 쓱 꺼내 즐겨보세요.
브루사
(Brusa)
비엘라 카네스트렐리 180g(8ea), 1만8천원.
이탈리아 비엘라 지방에서
제과점으로 시작된 브랜드 브루사.
‘비엘라 카네스트렐리’는
바삭한 비스킷에 진한 다크초콜릿이 더해진
비엘라 식 정통 비스킷으로
친숙하지만 고급스러운 맛이 매력적이죠.
김나영, 강민경 등 여러 셀럽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초코 샌드랍니다.
사비니
(Savini Tartufi)
개복숭아 트러플오일 절임 175g, 2만8천원.
트러플의 풍미가 더해진 개복숭아 절임입니다.
아직 씨가 자라지 않은 어린 개복숭아를 사용해
씨를 손질할 필요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데요.
개복숭아의 아삭한 식감에
와인식초가 더해져 새콤함까지 느껴지는 맛이죠.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다져 넣으면
감칠맛을 더해줄 뿐만 아니라
가벼운 안주로도 제격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