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g&Oluf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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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를 기반으로 전개하는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이자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인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베오사운드 2(Beosound 2)’와 ‘베오플레이 EX(Beoplay EX)’의 아틀리에 에디션(Atelier Edition)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합니다. 뱅앤올룹슨의 아틀리에 에디션은 자신만의 취향과 스타일을 추구하는 젠지(Gen Z·Z)세대의 특성을 고려한 제품입니다. 지난 2023년 4월에 출시했던 ‘베오플레이 EX 피치 핑크’에 이어 이번에는 새로운 컬러를 선보이는데요.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는 아틀리에 에디션의 컬러는 베오사운드 2 ‘데이브레이크 블로섬(Daybreak Blossom)’과 베오플레이 EX의 ‘던 퍼플(Dawn Purple)’입니다.
베오사운드 2 데이브레이크 블로섬은 국내에서는 단 2대 한정으로만 출시됩니다. 라이트 퍼플에서 핑크로 흐르는 그라데이션 컬러가 오묘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두 가지 색상은 평온함과 열정, 섬세함과 힘의 조화를 상징하며, 특별하면서도 매혹적인 컬러는 뱅앤올룹슨의 알루미늄 가공 노하우의 빛이 발하는 부분이죠.
©Bang&Oluf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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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0대 한정으로 만나 볼 수 있는 베오플레이 EX 던 퍼플 컬러는 이른 아침에만 느낄 수 있는 평온함을 담아냈습니다. 깊은 평화가 찾아오는 새벽의 여운을 부드러운 연보라 컬러로 표현했습니다.
뱅앤올룹슨의 아틀리에 에디션은 형태와 기능 그리고 디자인의 결합체라고 할 수 있는 유니크한 제품으로 맞춤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뱅앤올룹슨 사내 이니셔티브 팀에 의해 제작됩니다. 베오사운드 2 아틀리에 에디션 데이브레이크 블로섬 가격은 7,599,000원, 베오플레이 EX 아틀리에 에디션 던 퍼플의 가격은 949,000원입니다. 두 제품은 뱅앤올룹슨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출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