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Louis Vuitton)이 첫 번째 테이블웨어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모노그램 플라워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타임리스 컬렉션은 도자기 접시, 유리잔, 플라워 카라프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전통적인 도자기와 현대적인 느낌의 글라스를 활용해 전통과 현대의 균형을 이루고 있죠. 프랑스 도시 리모주에서 제작된 ‘모노그램 플라워 타일’ 시리즈는 산뜻한 블루와 화이트 컬러로 클래식한 루이 비통 모티브를 담았으며, 은은한 수채화 효과로 우아하고 모던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하단부의 회오리치는 듯한 쉐입이 인상적인 ‘트위스트 글라스’는 각도에 따라 조각된 표면에서 반사되는 빛의 반짝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플라워 카라페’는 이탈리아 베네치아 무라노섬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탄생했죠. 두 제품 모두 크리스탈 클리어, 사파이어 블루, 앰버, 에메랄드, 베네치아 루비 등의 대담한 컬러웨이로 출시됩니다. 루이 비통의 첫 번째 테이블웨어 컬렉션은 루이 비통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루이 비통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