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4
기아의 K4는 내년에 출시 예정인 기대작입니다. 소음, 진동 및 경도의 맞춤형 설계로 NVH를 동급 최대 수준으로 낮추어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죠. 기아 음성 어시스턴트는 생성형 AI 기술 접목을 통해 운전자의 운전을 지원해 줍니다.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어라운드 뷰 모니터, 1.5L 용량의 페트병이 수납 가능한 컵홀더까지. 내부 디자인도 사용자의 편의성을 중요시했죠.
폴스타2
첫 자동차로 전기차를 고려 중이라면 2024년형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폴스타2를 추천합니다. 롱 레인지 싱글 모터의 경우 449km 주행거리로 전작에 비해 8%가량 향상되었고 전륜 구동에서 후륜 구동으로 구동 방식이 바뀌는 등 대부분의 성능이 업그레이드되었죠. 직선 위주의 디자인이 세련되고 군더더기 없는 실내 디자인이 미니멀리즘 그자체입니다.
아반떼
우리나라 사람들이 준중형 세단으로 첫 차로 가장 많이 구매하는 차량 중 하나가 현대의 아반떼입니다. 연비와 주행, 품질, 디자인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골고루 균형을 갖춘 차량인데요.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가격입니다. 가장 기본 모델은 1천만 원대 후반으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죠. 구관이 명관인 이유가 있겠죠?
캐스퍼
초보 운전으로 좁은 길이나 주차를 자유롭게 하고 싶다면 캐스퍼가 제격입니다. 경형 SUV로 경차 혜택도 받을 수 있죠. 양측에 자리 잡은 원형 헤드램프와 일부 차량에 적용되는 무드 램프를 비롯해 실내외로 개성 있는 디자인은 귀여워 보이기까지 하는데요. 스피커의 성능도 훌륭해 평소 음악 감상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