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요즘, 스트리트 패션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람 포인트 중 하나. 특히 이번 스트리트 스타일에서는 ‘어머! 너무 귀엽다’ 소리가 절로 나오게 만드는 ‘패션 꾸러기’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장착한 꼬마 숙녀부터 글자 그대로 트윈룩을 선보인 쌍둥이까지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어른들의 옷을 꼭 닮은 스타일을 한껏 살려준 건 플래시 세례를 즐기며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는 아이들의 애티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