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패션위크 2017 S/S 보테가 베네타, 질 샌더 editor 김 주연|2016-09-28T19:16:03+09:002016년 09월 25일| 길고 우아한 실루엣의 보테가 베네타 50주년 기념 컬렉션과 벌크한 실루엣에 톤 다운된 컬러가 눈에 띄는 질 샌더! 밀라노를 물들인 파스텔 컬러의 향연. 보테가 베네타 보테가 베네타의 50주년을 기념한 이번 컬렉션! 50주년을기념한 로렌 허튼과 지지 하디드의 런웨이 워킹 시작은 올 화이트 룩이에요. 하얀 피부가 더욱 돋보이는 화이트 룩. 헤어 악세서리나 구두, 백에 포인트 컬러를 매치해주어도 좋겠죠? 파스텔 톤의 각양각색 컬러의 룩도 눈에 띄는데요. 다양한 컬러도 매력적이지만, 소재에 따라 달라지는 톤을 눈여겨볼 것. 톤 다운된 차분한 컬러의 스타일은 이지적인 이미지를 선사하죠. 베이지 스타일이 밋밋하게 느껴진다면 레드 클러치를 매치한 로렌 허트의 스타일을 참고하세요. 화려함은 덜어내고 우아함이 추가된 이브닝 드레스.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의 드레스가 유독 눈에 띄더라고요. 포인트는 바로 숄더에 있는 레더 디테일. 예술적인 드레이핑의 와인빛 드레스. “개인적인 럭셔리란 누구든 옷, 신발, 주얼리, 모든 것을 소유한 사람의 경험에서 비롯된다는 보테가 베네타의 이념에 충실하고 싶었습니다.”_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토마스 마이어 질 샌더 질샌더의 2017 S/S은 공간을 초월해 웹사이트에서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되었어요. 시작하기 전, 초대장 챙기는 것 잊지 않으셨죠? 톤 다운된 컬러와 질샌더 다운 심플한 디테일이 가득했던 이번 시즌. 벌크한 실루엣에 무심하게 매치한 백의 조합! 이보다 쿨할 수 있나요? 이번 시즌도 역시라는 말이 나오네요. 질샌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로돌포 팔리아룽가에게 박수를! 연관 검색어 : 보테가 베네타 질샌더 패션 위크 패션쇼 reference marieclairekorea.com 이 포스트를 SNS로 공유하고 싶다면? FacebookTwitter이메일 Editor : 김 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