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고,
몸을 꽁꽁 감싸던 겨울 옷을 벗을 계절이 오면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주얼리 생각이 간절하게 되기 마련이다.
이럴 때, 과하지 않고 간결하지만
충분한 존재감과 트렌드에 충실한 디자인으로
당신의 룩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한국 브랜드 주얼리를 소개한다.
<자유로운 보헤미안 스타일의 소유자라면>
에스닉한 골드와 어딘지 모르게 부족적인(?)
펜던트 장식이 조화를 이루는 에스실의 주얼리를 추천한다.
캐주얼한 프린트 티셔츠와 매치하면 금상첨화.
<부드럽고 페미닌한 당신에게>
로즈 골드 컬러에
다섯 개의 스톤이 어우러진 링은
레이어드 하지 않아도 충분히 멋스러워 보일 수 있는 아이템.
같은 로즈 골드 소재의 이어링이나
네크리스를 하나정도 더해도 과하지 않다.
<‘힙스터’ 무드를 선호한다면>
올 블랙 룩으로 차려 입고,
커다란 후프 이어링을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감도 높은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어글리 슈즈나 트랙 팬츠 등
그야말로 ‘힙’한 아이템을 더하는 것도 좋다.
<평범한 듯 독특한 아이템을 찾는다면>
새 시즌의 액세서리 트렌드인
‘체인 브레이슬릿’을 선택해볼 것.
멀리서 볼 때는 평범해보이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클립을 이어 만든 듯
독특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