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뱃돈으로 두둑해진 지갑을 꿈꾸며
평소 눈 여겨봤던 아이템을 데려올 수 있는 상상을 해본다.

특히 새 시즌을 맞아 출시된 신상백들에 주목해보자.
세뱃돈 탕진하기 딱 좋은
신상백 쇼핑 리스트 5가지를 공개한다.

르메르 (LEMAIRE)

매듭 브레이슬릿 백, 1백 9만원

복주머니같은 독특한 형태의 르메르 브레이슬릿 백.
손목에 툭 걸치기만해도 멋스럽다.
럭셔리한 브라운 컬러의 가죽 소재와 매듭 디테일이 특징이다.

 

구찌 (GUCCI)

GG Marmont quilted leather shoulder bag, $960

기본에 충실해 더욱 매력적인 구찌의 숄더백.
아이코닉한 더블G 로고가 심플함을 더했다.
뒷면에는 사랑스러운 하트 모양 스티치가 새겨져 있다.

 

마린세르 (MARINE SERRE)

Dream Ball 러버 숄더백, € 423

깔끔한 원형 디자인의 마린세르 숄더백.
광택감있는 러버 소재와 골드 체인, 초승달 로고가 완벽한 조합을 자랑한다.
현재 마이테레사(Mytheresa)에서 40% 할인 중이다.

 

프라다 (PRADA)

Netted printed bucket bag, £860

프라다의 20 S/S 시즌 신상 제품.
패턴이 있는 핑크 색상의 나일론 그물이 백을 감싸고 있다.
사이드의 끈을 조여 조리개 모양으로 귀엽게 연출해보자.

 

자크뮈스 (JACQUEMUS)

르 벨로 크로스 백, 40만 4천원

손바닥만한 사이즈로 가볍게 들기 좋은 백을 찾고 있다면
자크뮈스의 제품을 추천한다.
쨍한 블루 컬러가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가 되어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