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복이라는 편견을 벗어던지고
과감하고 자유분방한 일상복으로 자리 잡은 레깅스.

이번 시즌 출시된
탐나는 레깅스 7가지를 골라보았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Discovery Expedition
플렉스 아이스 레깅스, 6만9천원.

냉감 가공으로 적정 체온을 유지해주며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플렉스 아이스’ 라인 제품.
종아리 안쪽에 통기성이 우수한 메시 소재를 더했다.

 

배럴 BARREL
배럴핏 이지 5부 레깅스, 3만4천원.

무릎 위 기장의 짧은 레깅스로
운동시에는 적절한 압박을 가해주고,
일상에서는 트렌디한 룩을 완성한다.

넓은 밴딩이 허리와 복부까지 완벽하게 감싸
군살을 잡아주며 말림 현상을 방지한다.

 

안다르 ANDAR
에어쿨링 블록 8부, 3만9천원.

메쉬소재의 블록 패턴이 디자인된 8부 레깅스.
유연한 신축성과 뛰어난 공기 순환을 자랑하는
에어쿨링 소재가 더해져 운동시 쾌적함을 유지한다.

 

나이키 NIKE
요가 럭스 점프수트, 11만9천원.

점프수트형 레깅스로
전신을 부드럽게 압박시켜 근육을 이완시킨다.
기존의 스판덱스 보다 2배의 신축성과 복원력을 가진
인피날론 소재로 제작돼
유연하게 늘어나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룰루레몬 lululemon
얼라인 7/8 팬츠, 13만8천원.

레깅스를 매번 수선해야하는 고충을 겪고 있다면
아시아인 체형에 딱 맞게 출시된
룰루레몬의 ‘아시아핏’ 라인을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

뛰어난 땀 배출력은 물론
4방향으로 늘어나는 신축성까지 갖춘 제품.

 

휠라 FILA
올오버 레깅스, 5만9천원.

휠라의 애슬레져 라인인 ‘휠라 스튜디오’ 제품.
로고 플레이가 매력적이다.
하이웨이스트 형태로
복부와 허리를 힘있게 잡아준다.

 

널디 NERDY
Logo Tape Leggings, 4만9천원.

널디의 시그니처 컬러로 장식된 라인이 돋보인다.
오버사이즈 티셔츠나 맨투맨과 함께
캐주얼한 애슬러저룩을 완성하기 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