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즈의 매력은 무한하다.

편안함은 당연지사,
운동할 때 신고 나갔던 스니커즈를
수트 아래 신어줘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만큼
어떤 아이템을 매치해도룩 자체를 쿨하게 만들어준다.

오늘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상 스니커즈를 소개한다.

인기가 있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

나이키 NIKE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 타입, 10만9천원

70년대 출시되었던 나이키 데이브레이크의 레트로한 본체에
현대적인 디테일을 더한 ‘데이브레이크 – 타입’.

서로 다른 소재를 결합한 어퍼와
컬러가 돋보이는 스티치 디테일,
텅과 힐탭에 더해진 ‘N.354’ 넘버링이 특징이다.

 

나이키 NIKE
나이키 에어맥스 97, 20만9천원

특유의 물결 라인과 파이핑으로 완성한 독특한 디자인,
나이키의 시그니처인 맥스 에어로 편안한 착화감까지 갖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에어맥스 97.

에어맥스 97이 핼러윈을 맞아
위트 있는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그린과 퍼플이 조합된 컬러,
야광 밑창, 점액이 흘러내리는 듯한 디테일이 특징.

 

뉴 발란스 NEW BALANCE
MS327CLB, 10만9천원

N 로고, 아웃솔, 70년대 러닝화 디테일이 결합돼
레트로한 디자인을 뽐내는 일명 ‘뉴 발란스 327’.

지난 8월 카사블랑카와의 협업 이후,
새로운 컬러를 더한 327 시리즈를 발매했으며
9월 리스톡 되었지만 이 또한 빠르게 품절되었다.

재발매가 될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327 시리즈를 바라는 이들이 많은 만큼
다시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뉴 발란스 NEW BALANCE
ML2002R1, 17만9천원

뉴 발란스와 베르사체 스니커즈 디자이너
‘살레헤 벰버리(Salehe Bembury)’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어퍼에는 오렌지 컬러의 스웨이드 소재,
로고와 레터링에는 블루 컬러를 더해
독특한 질감과 컬러 조합을 보여주며
기존 ML2002 시리즈와는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다가오는 10월 23일 오전 11시
뉴발란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발매된다.

 

아디다스 ADIDAS
오즈위고, 12만9천원

스포티한 셰이프에 청키한 아웃솔
레트로한 디테일이 매력적인 아디다스 오즈위고.

메시, 스웨이드, TPU 소재가 조화롭게 더해진 어퍼에
발의 압력을 고르게 분산시키는 쿠셔닝 기술로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

 

반스 뮬 플리스 클래식 슬립온 뮬 올드스쿨 뮬

반스’뮬 셰르파’ 컬렉션. 클래식 슬립온 뮬과 올드스쿨 뮬.

반스 VANS
플리스 팩 클래식 슬립온 뮬, 6만9천원
플리스 팩 올드스쿨 뮬, 7만9천원

반스가 클래식 슬립온 뮬과 올드스쿨 뮬에
플리스 소재가 더해진
‘뮬 셰르파’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가볍고 따뜻한 플리스 소재를 안감에 더해
가을/겨울 시즌에도 뮬을 즐길 수 있다는 것.

올드스쿨 뮬은 기존 제품보다 힐이 낮아
더 쉽고 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으며
컬러는 블랙, 오렌지, 그린 세 가지로 출시됐다.

두 제품 모두 반스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컨버스 CONVERSE
컨버스 X 펑첸왕 투인원 척 70, 19만9천원

컨버스의 스테디셀러 척 70펑첸왕을 만났다.

척70을 해체하고 재결합해
마치 신발에 신발을 덧댄 느낌이 드는 디자인이 특징.

곳곳에 더해진 펑첸왕 레터링,
이중으로 레이어드 된 폭싱 테이프,
밑창, 레이스루프까지
유니크한 디테일을 가득 담은 제품.

다가오는 10월 22일 출시될 예정이며
컨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