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스미스 창립 50주년

1980년대부터 포토그래픽 프린트를 접목해 위트 있는 컬렉션을 선보여온 영국 브랜드 폴 스미스가 설립 50주년을 맞았다.
브랜드는 특별한 해를 맞아 대표적인 아카이브 그래픽을 활용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우리나라에서는 애플 프린트 스웨트셔츠, 니트웨어, 후디 등을 만날 수 있다.

 

샤넬 J12 20주년

스포티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사랑받아온 샤넬의 워치 J12.
이 전설적인 워치가 론칭 20주년을 맞아 2천20점 한정 수량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20주년을 기념하는 J12₩20 워치는 2.55 백, 까멜리아, No5 향수병,
트위드 재킷 등 브랜드를 상징하는 모티프로 다이얼을 장식한 것이 특징.
또한 케이스 백에는 ‘2020YEARS. LIMITEDTO 2020’이라는 문구를 새겨 탄생 20주년을 기념했다.

 

랄프 로렌 핑크 포니 20주년

2000년부터 시작된 핑크 포니는 암 환자들이 병을 극복할 수 있도록
검진과 치료, 교육 등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핑크 컬러의 ‘Live/Love’ 티셔츠를 중심으로 해당 제품에서
발생하는 수익 전체를 암 관련 국제 자선단체에 기부해 뜻깊다.
우리나라에서는 크리스탈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트막스 50주년

빼어난 테일러링과 장인정신으로 사랑받는
이탈리아 브랜드 스포트막스 역시 50주년을 맞았다.
기념비적인 해를 맞아 스포트막스는 1970년대부터
선보여온 고유의 스티치 디테일을 더한 제품을 캡슐 컬렉션으로 다시금 공개한다.
선명한 컬러를 사용해 레트로 무드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피아제 포제션 컬렉션 30주년

1990년에 회전하는 옐로 골드 링으로 시작된
포제션 컬렉션은 이후 30년간 큰 사랑을 받으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컬렉션으로 자리 잡았다.
주얼리의 일부가 자유롭게 회전하는 디자인도 특별하지만 기쁨과 행운, 환희를 의미해 더욱 매력적이다.
피아제는올해 세 가지 버전의 옐로 골드 뱅글과 시계를 기념 에디션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