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의 출발선에서 마주한 4가지 가방 리스트.

체인으로 장식한 코럴 컬러 드로스트링 백, 앞에 놓인 실크 트윌 스카프 모두 가격 미정 샤넬(Chanel), 백자 세트 토림도예(torimceramic).

자연스러운 패턴을 수놓은 레이디 디올 백 6백60만원 디올(Dior).

더블 G 버클 장식 파이톤 가죽 백 4백70만원 구찌(Gucci). 소반 위에 올린 흑유금사다관 세트 토림도예(torimceramic).

9개의 가죽 패널이 부채꼴로 펼쳐져 있는 퍼플 백 3백13만5천원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