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부터 귀하다, 아름답다, 훌륭하다는 것엔
옥(玉) 자를 붙여 부르곤 했다.

오늘은 이렇게 이름처럼
아름답게 빛나는 옥 반지

플라스틱을 가공해
깨끗한 느낌을 더하고 내열성을 가진
‘포마이카(Formica)’소재로 만들어진
포마이카 반지를 소개한다.

과하지 않고 은은하게 빛나는 광택으로
다른 주얼리와도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손끝에 존재감을 더해주는 것이 매력.

옥 광물을 사용한 핸드크래프트 반지부터
원석, 플라스틱, 아크릴, 유리 등으로
옥처럼 투명한 빛깔을 담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반지까지 함께 살펴보자.

 

다다이즘
DADA 多多

FORTUNE EARCUFF, 29만7천원

다다이즘과 액세서리 브랜드 ‘데이제르(D’heygere)‘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중 하나.

옥과 925 실버로 제작한
핸드메이드 이어커프.

그렇다. 이어커프로 출시되었으나
크기가 넉넉한 링이라
반지로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다.

우아한 광택에 실버로 마감된 부분에는
다다이즘과 데이제르의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있다.

 

1064스튜디오 바이 W컨셉
1064studio by W CONCEPT

Oriental Beauty 25R, 14만원

메탈 링과 원석 링이 함께 구성된 제품.

실버, 골드 컬러로 구성된 메탈 링과
청자색, 진옥색 2가지 색상의 원석 링 중에서
원하는 색상 조합을 선택할 수 있다.

현재 W컨셉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제작 과정을 담은 브랜드 스토리도 확인할 수 있다.

라 만소
La Manso

Orangina, € 58

버려진 플라스틱재활용
주얼리를 만드는 브랜드 라 만소.

부드러운 사각 쉐입의 링에
골드 컬러의 플라스틱을 장식했다.

이외에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컬러풀한 플라스틱을 독특하게 조합한
다채로운 디자인의 반지를 만나볼 수 있다.

 

 

영리영리
yOungly yOungley

Foi ring, BUBBLE GUM, 3만9천원

블랙핑크 제니가 최근 온라인 콘서트에서 착용한
영리영리포마이카 반지.

트렌드 세터인 제니답게
화려한 무대 의상에 잘 어울리는
포마이카 반지를 선택했다.

3D 프린팅 기법으로 제작되었으며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링과 달리
가운데 크리스털은 유리로 제작해 광택감을 살렸다.

 

 

 

누아보
Nuavo

Wine glass ring, 2만8천원

이름처럼 은은한 와인빛을 띄고 있는 반지.

아크릴로 제작돼 투명하면서도 가볍고,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티오유 바이 29센티
tou by 29cm

Python skin jade rings, 4만8천원

천연 옥을 가공해 제작된 반지.

붉은 줄무늬가 더해진 색상과 올리브 컬러
두 가지가 함께 구성돼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

 

 

어거스트하모니
August Harmony

AH Square Ring, 1만9천원

네모난 형태를 가진 호마이카 링.
브랜드 로고를 골드 컬러로 새겨 포인트를 줬다.
컬러는 요거트, 블루, 바이올렛 세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