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새롭게 출시된 운동화들을 한자리에 모아봤다.
야외활동이 잦은 봄엔
왠지 모르게 이것저것
사고 싶어지기 마련이다.
그중에서도
오늘의 주인공은
사도사도 모자른
귀여운 운동화.
각 브랜드들이
봄을 맞아 출시한
신상 스니커즈를
한자리에 모아봤다.
반스(VANS)
VANS X OPENING CEREMONY Authentic 어센틱 QLT
9만 9천 원
반스 X 오프닝 세레모니
콜라보레이션 제품.
퀄팅 처리된 뱀프와
산뜻한 핑크 컬러의
조합이 돋보인다.
뒤축에는
오프닝 세레모니의
우븐 패치가 들어가 있다.
나이키(Nike)
나이키코트 레거시
6만 9천 원
뮬은 신고 벗기 편해
가벼운 봄 옷차림에
매치하기 좋다.
특히 어느 룩에나
완벽하게 어울리는
화이트 컬러라면
더할 나위 없을 것.
튼튼한 캔버스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도 뛰어나다.
나이키(Nike)
에어맥스 Pre-Day
3월 26일 출시를 앞둔
에어맥스 Pre-Day.
재활용 소재를 20%이상 활용해
환경에 대한 고민까지
놓치지 않았다.
봄을 닮은 화사한
라임 색상 역시 매력적.
컨버스(CONVERSE)
런스타 하이크 알트 익스플로레이션
11만 5천 원
컨버스의 베스트셀링 아이템,
런스타 하이크가 봄을 맞아
새로운 컬러로 돌아왔다.
몰드한 플랫폼과
패턴이 더해진 어퍼가
경쾌한 느낌을 주는 제품.
비슷한 톤의
데님 팬츠와 함께
매치해보자.
커버낫(COVERNAT)
모노 민트
8만 9천 원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군인들의 훈련용 워크 슈즈를
재해석한 커버낫의 운동화.
생활 방수 소재를 사용해
궂은 날씨에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모든 스타일에
코디하기 쉬운
기본 디자인이라 더 끌린다.
뉴발란스(NEW BALANCE)
MS237SB
9만 9천 원
1970년 대 러닝화에서 영감을 받은
뉴발란스의 MS237SB.
마치 아빠 신발장에서 꺼낸 듯한
레트로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씨솔트, 마블헤드,
빈티지 블루 총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아식스(ASICS)
HS2-S 젤 MC 플러스
14만 9천 원
아식스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로 합류한
키코 코스타디노프의
첫 컬렉션 슈즈.
눈부신 형광 그린 컬러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줘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