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이 오니
왠지 들고 다니던 가방도
지겨운 것 같아요.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100만원대 명품 가방 7개를 소개할게요.
프라다 PRADA 나일론 백
상큼한 민트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는 버킷 백이에요.
매일의 룩에 포인트로 활용할만한
가방을 찾고 있었다면 딱이죠.
해양 쓰레기 중 플라스틱, 어망 등을 활용해 제작한
친환경 나일론이라 더욱 마음에 드네요.
가격은 149만원.
로에베 LOEWE 나노 퍼즐 백
퍼즐처럼 생긴 조각이
입체적으로 구성된 형태가 매력적이다.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부터
사계절 내내 들고 다니기 좋은 무난한 컬러까지
무려 10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180만원.
버버리 BURBERRY 데님 레더 포켓 백
블랙 컬러의 가죽에 대조되는 스티치가 돋보이는 디자인.
둥근 그래픽 로고가 프린트된 데님이 포인트랍니다.
데님 소재라 계절이나 스타일에 구애받지 않아
사계절 내내 활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가격은 168만원.
구찌 GUCCI GG 숄더백
GG 로고 패턴으로 꾸며진
화사한 핑크 캔버스가 돋보이는
동그란 미니백입니다.
지퍼로 열고 닫으며 간단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실용적인 수납공간,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까지 갖춰
작지만 실용적인 가방을 찾고 있었다면 추천해요.
가격은 139만원.
미우미우 MIU MIU 샤인 마테라쎄 숄더 백
작지만 스트랩에 탈부착 가능한
원형 포켓을 더해 수납력을 높였어요.
로고가 새겨진 스트랩 또한 탈부착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링 즐길 수 있답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니
시원한 실버 컬러를 선택해보는 건 어떨까요?
가격은 178만원.
알렉산더 맥퀸 Alexander McQueen 커브 백
입체적인 실루엣과 디테일이
돋보이는 버킷 백이에요.
전면의 X자 하네스가 포인트죠.
스트랩 길이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로 활용할 수 있답니다.
가격은 189만원.
발렌시아가 BALENCIAGA 아워글래스 미니 백
아치형 쉐입이 매력적인 미니 백.
‘B’형태의 실버 하드웨어가 포인트죠.
아주 작은 사이즈라 매우 귀엽습니다.
가격은 122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