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세계로 내딛는 발걸음, 그 끝에서 마주한 샤넬 크루즈 컬렉션의 환상적인 묘약.
글로벌 패션 도시 서울로 거듭나기 위한
플랫폼 서울패션허브(Seoul Fashion Hub).
국내 패션 산업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창작뜰, 배움뜰, 창업뜰 3개의 공간에서
포착한 K-패션 모먼트.
창작뜰
패션 사업을 위해 필요한 디자인과 생산과정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습과 실무에 필수 공간인 스튜디오, CAD 작업실, 재단실, 봉제실까지 모두 갖춘 디자이너를 위한 플랫폼.
배움뜰
디지털 패션 디자인부터 기획, 마케팅, 세미나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패션 산업 및 글로벌 혁신 인재 양성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플랫폼.
창업뜰
패션 스타트업을 위한 혁신 비즈니스 플랫폼. 역량 있는 패션 스타트업을 위한 공간으로 공유 오피스부터 컨설팅, 마케팅, 투자 자금 유치 등 체계적인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플랫폼.
11월 21일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이 시작되었습니다.
메종 발렌티노를 비롯해 나이키, 푸마, 아디다스, 엄브로, 원스피릿츠, 누데이크까지.
패션과 스포츠, 주류, 푸드를 아우르는 브랜드가 준비한 월드컵 이벤트에 대해 알아볼까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이 지난 11월 21일 개막되었습니다. 세계적인 축제 기간에 맞춰 메종 발렌티노, 나이키, 푸마, 아디다스, 엄브로, 원스피릿츠, 누데이크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보고 즐길 거리를 마련했습니다.
나이키, ‘Footballverse’ 캠페인
(NIKE, ‘Footballverse’ Campaign)
나이키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맞이해 과거와 현재 나이키 최고의 선수들이 한 자리에서 실력을 겨루며 브랜드의 유쾌한 축구 세계관을 보여주는 ‘Footballverse’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는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축구 역사에서 한 획을 그은 여러 선수들이 등장합니다. 호나우지뉴(Ronaldinho)와 음바페(Kylian Mbappé), 1998년의 호나우두(Ronaldo)와 2002년의 호나우두(Ronaldo), 알렉스 모건(Alex Morgan)과 에드거 다비즈(Edgar Davids)등 다중우주에 존재하는 12명의 플레이어가 한 경기에서 뛰는 초현실적인 장면이 연출됩니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가 모든 세대의 스포츠 선수들을 응원해왔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죠.
나이키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핑크빛이 도는 일렉트릭 더스트 컬러 팔레트가 인상적인 ‘제너레이션팩(Generation Pack)’을 출시했습니다.
브랜드의 제너레이션팩에는 브랜드 최초의 축구 전용 ‘줌 에어 유닛’을 적용한 ‘에어 줌 머큐리얼(Air Zoom Mercurial)’과 어떤 날씨에도 드리블과 패스, 득점 플레이 시 그립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올 컨디션 컨트롤(All-Conditions Control)’ 기술을 적용한 ‘팬텀 GT2(Phantom GT2)’, 볼 컨트롤 정확도와 접지력을 향상시켜 공격수에게 최적의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티엠포 레전드 9(Tiempo Legend 9)’까지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월드컵 경기장에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높은 기술력의 제너레이션팩을 신은 선수들이 어떤 플레이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되죠?
푸마, ‘헤리티지 저지’
(PUMA, Heritage Jerseys)
지난 2002년 카메룬 축구 대표팀의 유니폼을 담당했던 푸마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기념하여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스트릿 스타일을 결합한 ‘헤리티지 저지’를 출시했습니다. 스니커즈 편집숍인 ‘아트모스(ATMOS)’와 ‘카시나(KASINA)’, 풋볼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오버더피치(Over The Pitch)’와 협업해 3가지 디자인을 선보였죠.
‘아트모스’ 콜라보레이션 저지는 1998년 카메룬과 불가리아 국가 대표팀이 착용한 푸마 루즈핏 저지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아트모스를 대표하는 레오파드 패턴을 적용했습니다.
‘카시나’와 함께 만든 ‘헤리티지 저지’는 국내 축구 황금기였던 2002년 한국 축구에 대한 추억을 모티브로 하여 홈경기를 위한 홈킷은 블랙으로, 어웨이킷은 분홍색으로 출시하였습니다.
‘오버더피치’와 협업한 저지는 강한 개성을 드러내는 아프리카 팀의 그래픽 디자인에서 착안해 호랑이와 전설 속 동물 그래픽을 적용했으며, 곳곳에 한국적인 요소를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