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에디터 4인4색, 그 몽환적 단상.
명징하게 감각을 일깨우는
다양한 시선의 하트 시그널 옴니버스.
#1
always on my mind
내 안에 피어난 사랑하는 나의 어린 시절, 내 안의 소녀에게.
헤어핀처럼 연출한 각각의 하트 모양 브로치, 핫핑크 드레스 모두 가격 미정 샤넬(Chanel).
#2
carnival
절정의 순간에 피어나는 비정형의 기호들.
#3
Be Loved
어떤 사람이나 존재를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 사랑이라는 한 마디의 반짝임.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스터드와 아쿠아프레이즈 워터드롭 모티프가 조화를 이룬 쎄뻥 보헴 아쿠아프레이즈 이어링 5백만원대 부쉐론(Boucheron).
하트 프레임 선글라스 60만원대 생 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하트 모티프와 브랜드 이니셜을 연결해 크리스털을 세팅한 드롭 이어링 1백12만원 생 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무빙 다이아몬드가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마이 해피 하츠 싱글 이어링 1백33만원 쇼파드(Chopard).
#4
THE LOVE WITCH
강력한 마법으로 유혹하는,
21세기 사랑의 마녀.
하트가 새겨진 니트 톱 가격 미정 스포트막스(Sportmax), 장갑은 에디터 소장품.
르 트루아 지엠 스몰 토트백 가격 미정 발렌티노 가라바니(Valentino Garavani), 넥타이가 달린 크롭트 셔츠, 머메이드 스커트 모두 가격 미정 발렌티노(Valentino).
스팽글 원피스 5백38만원 블루마린(Blumarine), 스트랩 슈즈 가격 미정 발렌티노 가라바니(Valentino Garavani).
풍성한 튈 원피스 49만9천원 에이치앤엠(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