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파드
Chopard
지속 가능한 럭셔리 산업을 위해 공정한 방식으로 채굴하고 생산한 금만으로 주얼리를 제작하는 쇼파드(Chopard). 2017년 스위스 베터 골드 협회(Swiss Better Gold Association)에 가입해 2020년부터 이사회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스위스 베터 골드 이니셔티브 또는 공정 채굴(Fairmined) 및 공정무역(Fairtrade) 인증 시스템에서 검증받아 올바른 작업 환경에서 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환경보호를 지향하는 광산에서 채굴한 금만을 사용한다.
까르띠에
Cartier
미래 세대를 위해 자연 유산과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고자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까르띠에(Cartier).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2020년 까르띠에 포 네이처라는 생물 보존을 위한 펀드를 설립했으며, 눈표범과 그들의 서식지 보호를 위해 차이나 그린 파운데이션(China Green Foundation)으로 후원을 확장했다. 또 ‘워치 & 주얼리 이니셔티브 2030’을 발족해 저탄소 녹색 성장을 지향하고 인권침해나 분쟁 지역에 자금을 조달할 가능성이 있는 다이아몬드 사용을 방지하며 책임감 있는 다이아몬드 구매 관행을 보장한다.
부쉐론
Boucheron
부쉐론(Boucheron)은 2021년에 생산한 골드 주얼리의 골드 95%를 재활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였다. 나머지 5%는 공정하고 엄격한 윤리 및 환경 기준을 충족하는 광산에서 채굴한 금을 공정무역을 통해 조달받는다. 또 귀금속 주요 공급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사회, 윤리 및 환경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케어링 귀금속 기금(Kering Precious Metals Fund)에 1%의 프리미엄을 기부하고 있다.
불가리
Bulgari
2011년부터 주얼리 산업 관행 책임위원회(RJC)의 회원으로 킴벌리 프로세스 인증 제도와 보증 시스템을 준수하는 다이아몬드만 구입해 판매하는 불가리(Bulgari). 불가리는 2022년 1월 1일부터 전체 주얼리 라인을 인증된 공급처에서 공급받은 금으로만 제작하겠다고 공표해 윤리적 금으로만 주얼리를 만드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브랜드가 되었다.
타사키
TASAKI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원석 공급원인 드비어스 그룹과 원석을 직거래할 수 있는 사이트홀더 자격을 갖춘 타사키(TASAKI).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가지고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 제공, 다양한 인재가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며 성장할 수 있는 직장 환경 구축, 친환경 기업 활동 실시, 투명 경영 실천에 나서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해양 수질 개선에 기여하는 진주 양식 방식, 자연과 공생하는 지속 가능한 진주 양식을 위한 연구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