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J12의 2023 캠페인 ‘IT’S ALL ABOUT SECONDS’와 함께한 하우스 앰버서더 김고은. 이번 J12 캠페인의 뮤즈로 선정된 김고은은 샤넬의 새로운 J12와 함께 인생에서 가장 결정적인 순간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인터뷰 영상 속에서 김고은이 착용한 샤넬 워치는 ‘J12 워치 칼리버 12.2 33mm’.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구성된 J12 워치 칼리버 12.2 33mm는 견고한 세라믹 그리고 스틸로 이루어진 케이스, 세라믹 브레이슬릿, 스틸 소재의 트리플 폴딩 버클로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외관을 자랑합니다.

 

세라믹 카보숑이 세팅된 스틸 스크류-다운 크라운, 스틸 및 바니시 사파이어 크리스털 소재의 단방향 회전 베젤, 세라믹 인디케이터가 장착된 래커 다이얼, 그리고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백을 통해 비치는 내부는 샤넬 워치메이킹의 상징인 완벽한 원 형태의 오실레이팅 웨이트를 넣어 장식했습니다. 이는 샤넬 워치 크리에이션 스튜디오 디렉터인 아르노 샤스탱(Arnaud Chastaingt)이 디자인한 것으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아름다움, 즉 시대를 아우르는 우아함과 대담함을 자아냅니다.

 

또한 스위스 라쇼드퐁(La Chaux-de-Fonds)에 위치한 샤넬과 케니시(Kenissi)의 공동소유 매뉴팩처에서 개발 및 조립한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칼리버 12.2를 탑재해, J12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샤넬만의 노하우를 압축한 워치메이킹의 기술적 업적을 선보였다고 할 수 있죠. 샤넬의 새로운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칼리버 12.2는 스위스 크로노미터 공식 인증 기관(Swiss Official Chronometer Testing Institute)인 COSC의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았으며, 칼리버 12.1을 작게 만들며 칼리버 12.2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위해 모든 부품을 재조정해 완성되었습니다.

 

 

샤넬 시계의 아이콘이자 21세기 워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J12. 영원하고 대담한 디자인을 통해 매 해 새롭게 재해석되며 샤넬의 매력을 구현하고 있는 샤넬 J12와 이번 ‘IT’S ALL ABOUT SECONDS’ 2023 캠페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CHANEL.COM을 통해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