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모스키노(Moschino)가 소녀시대로 데뷔해 가수,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티파니 영(Tiffany Young)을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로 선정했습니다.

모스키노 모 그룹사 아이 에페(Aeffe S.p.A)의 마시모 페레티(Massimo Ferretti) 회장은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 발탁을 공개하며 “티파니를 모스키노 패밀리로 맞이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음악과 연기 외에도 평소 그녀의 패션에서 엿볼 수 있는 과감하고 도전적인 스타일이 우리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라며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이미 2023 가을-겨울 캠페인 촬영을 마친 티파니는 8월 24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팝업 행사를 시작으로, 9월에 열리는 모스키노 40주년 밀라노 패션쇼에 참석하는 등 앰버서더로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