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토(Recto)와 뉴발란스(New Balance)가 손을 잡았습니다. 뉴발란스의 80-90년대 빈티지 아카이브캠페인에서 영감을 받아 렉토가 뉴발란스 574의 새로운 두 가지 컬러단독으로 선보입니다. 렉토와 뉴발란스의 특별한 인연은 2022년에 시작되었죠. 렉토의 22FW 룩북에서 스타일링으로 활용했던 뉴발란스 574 레거시는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렉쏘공(렉토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이라는 SNS 트렌드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렉토에서 단독 출시하는 뉴발란스 574 신규 컬러는 ‘애쉬 크림 레거시(Ash Cream Legacy)’와 ‘페이디드 네이비 클래식(Faded Navy Classic)’입니다. 저마다의 컬러로 동시대적 트렌디한 감각과 클래식한 헤리티지를 균형감 있게 담아냈습니다. 디스트로이드 디테일과 페이디드 스웨이드, 컬러의 조화를 활용한 빈티지 무드는 동시대의 서브컬처와 스트리트 빈티지를 렉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합니다. 해당 아이템을 활용한 룩북은 ‘올드 & 뉴 밸런스’ 컨셉으로 선보입니다. 렉토와 함께 새롭게 출시하는 뉴발란스 574 ‘애쉬 크림 레거시’와 ‘페이디드 네이비 클래식’은 2023년 10월 27일 출시되며, 정확한 일정 및 판매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