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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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으로 12월 3일 로스앤젤레스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에 스타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올해로 3번째로 열린
아카데미 뮤지엄 갈라를 축하하기 위해서죠.
셀레나 고메즈는 발렌티노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는데요.

네크라인이 은빛 장미로 장식된 디테일이 돋보였습니다.
롱 블랙 글러브를 착용해 더욱 품위 있게 연출했네요.

켄달 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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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달 제너는 온몸을 감싼
레드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에 나타났습니다.

이 드레스는 펜디의 것으로 노출이 없는 디자인의
드레스임에도 불구하고
켄달 제너의 몸에 초밀착되는 실루엣으로
그의 완벽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죠.

허리 부분에 위치한 디테일 덕분의
잘록한 허리가 더욱 강조되었습니다.

배리 키오건 & 헤일리 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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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서 연기파 배우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배리 키오건.

그는 카키 컬러의 베스트와 수트 팬츠를 조합해
남자 배우의 새로운 레드 카펫 룩을 보여주었는데요.
이 착장은 지방시의 제품으로
완벽한 테일러링이 인상적입니다.

헤일리 비버는 생 로랑의
레이서 백 드레스를 착용했는데요.

탄탄한 그의 몸매가 더욱 빛났던 이유는
반짝이는 시퀸 장식으로 마무리된
이 드레스 덕분이 아닐까 합니다.

카라 델러빈 & 루피타 뇽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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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비지 라인이 돋보이는
트임 드레스를 선보인 카라 델러빈.

이 드레스는 델 코어의 작품으로
카라 델러빈이 지닌
섹시한 카리스마를 완벽하게 표현해 냈죠.

이와는 반대로 마치 여신이 강림한 듯한
아름다운 룩을 선보인 루피타 뇽오.

레드 카펫에서 안경을 착용하는 등
파격적인 룩을 종종 선보이는 그인데요.
이번에는 꽃무늬 자수가 돋보이는
샤넬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네요.

안개꽃을 연상시키는 헤드 피스로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