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이 루이 비통의 앰버서더로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루이 비통의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 뱀뱀

뱀뱀(BamBam)이 루이 비통(Louis Vuitton)의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로 선정되었습니다. 루이 비통은 “하우스와 맨즈 디렉터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iams) 모두 뱀뱀을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로 환영한다”고 전하며 그의 합류 소식을 알렸죠. 뱀뱀은 2024년 1월에 열렸던 퍼렐 윌리엄스의 루이 비통 2024 가을-겨울 남성복 컬렉션에 참석하며 하우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비춘 바 있습니다.

루이 비통의 두 번째 앰버서더 러브콜

2023년 3월에 뱀뱀이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루이 비통의 앰버서더가 될 기회를 놓친 일화를 밝혔던 것이 다시금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뱀뱀은 프로그램 녹화와 루이 비통의 컬렉션이 겹쳤지만 <라디오스타> 출연을 선택했었죠. 글로벌 앰버서더가 될 기회가 있었지만, 한국 활동에 더 집중하고 싶어서 프로그램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해 국내 팬들과의 의리를 지킨 바가 있습니다. 이후로 뱀뱀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예능 대세’로 자리매김했으며 현재는 유튜브에서 토크쇼 ‘뱀집’을 호스트로서 운영해 매회 화제를 낳고 있죠. <라디오스타> 출연 1년 후에 마침내 하우스의 앰버서더로 선정되었기에 이번 앨범서더 발탁 소식은 더욱 큰 의미를 가졌습니다.

루이 비통의 국내 앰버서더

현재 루이 비통의 앰버서더는 뱀뱀과 같은 그룹에 소속된 갓세븐의 잭슨 왕(Jackson Wang)을 비롯해 라이즈, 뉴진스의 혜인, 르세라핌, 스트레이 키즈의 필릭스 등이 국내 출신의 아티스트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루이 비통에 새롭게 합류한 뱀뱀이 앞으로 선보일 앰버서더 활동을 기대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