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여름을 맞이해 가방 쇼핑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제 막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상 백을 살펴보세요!

발렌시아가, 르시티백, 가방
© 발렌시아가

발렌시아가, 르 시티 백

발렌시아가의 아이코닉한 르 시티가 돌아왔습니다. 2001년에 처음 공개되었던 르 시티를 재현한 백으로 그 시절의 오리지널리티가 담겨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최근 더보이즈 주연도 포토그래퍼 마리오 소렌티가 촬영한 캠페인에서 이 가방을 착용하였습니다. 발렌시아가의 레더 스트링 지퍼를 비롯해 스터드와 메탈 버클이 르 시티 고유의 멋을 보여주며 램 스킨 소재가 부드러움을 더합니다. 또한, 스트랩을 부착해 크로스 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답니다. 블랙과 화이트는 물론이고, 옐로우, 그린, 라이트 퍼플, 메탈릭 스틸 그레이, 메탈릭 실버, 블루, 베이지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니 취향껏 골라보세요!

루이비통, 로우키백, 가방
©루이 비통

루이 비통, 로우 키 백

봄을 맞아 루이 비통이 새로운 백을 선보입니다. 간결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로우 키 백은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만들어져 넉넉한 공간감을 자랑하는데요, 노트북은 물론이고 웬만한 휴대 물건은 다 넣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또한 겉은 그레인 카프스킨 소재로, 안감은 스웨이드 소재로 완성되어 겉모습뿐만 아니라 내부에서도 럭셔리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눈길을 끄는 골드 컬러의 하드웨어에도 하우스의 시그너처 각인이 더해져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보테가베네타, 안디아모백, 가방
© 보테가 베네타

보테가 베네타, 안디아모 캔버스

이번 여름에 가장 갖고 싶은 가방을 고르라면 이 캔버스 백이 아닐까요? 보테가 베네타가 24 여름 쇼에서 선보였던 안디아모 캔버스 백은 내구성이 강한 캔버스 소재와 브리스톨 카프스킨으로 완성된 가방입니다. 부드러운 가죽과 캔버스의 대비가 매력적이고 조화로우며, 스트랩을 장신하는 메탈 놋 디테일이 하우스의 상징을 보여줍니다. 여름 바다에서 무심하게 들면 쿨한 룩이 완성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