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초부터 꾸준히 영화 예술에 헌사를 보내온 샤넬. 영화 의상을 제작하는 것은 물론, 세계적인 감독과 기관, 영화제와 협업도 이어오고 있는데요. 그런 샤넬이 ‘샤넬 앤 시네마(CHANEL AND CINEMA) – TOKYO LIGHTS’라는 이름의 새 프로젝트를 선보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차세대 일본 영화감독 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일본 영화계의 거장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지휘합니다. 젊은 일본 영화감독의 창의성, 대담성, 자유를 돋우고, 일본 영화계의 전문가 네트워크에 접근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죠.
무한한 창작을 지원하며 전 세계 예술 커뮤니티의 발전에 힘쓰는 샤넬의 열정. 이번 프로젝트가 일본에서 또 어떤 영화로운 열매를 맺을지 주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