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 시놉시스 #2 editor 이 경은 (컨트리뷰팅 에디터)|2024-11-05T18:53:49+09:002024년 10월 15일| “좋은 가방과 신발은 너를 행복하게 만들어준단다.” 새 시즌이 이끄는 영화적 순간, 그 욕망의 시놉시스. 멋진 가방과 레더 코트, 울 니트 롱 슬리브 스웨터, 메탈릭 켈리 미니 백 모두 Hermè. 우아한 신발 비즈 장식 시스루 드레스, 버클 장식 뮬 모두 Ferragamo, 타이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하지만 정신없이 살다 보면 문득 그런 생각도 든다. 재킷, 포플린 셔츠, 스웨이드 아르카디 백 모두 Miu Miu. 과연 신발과 가방 덕분에 행복이 찾아올까? 체크 디테일 안감이 인상적인 오버사이즈 아우터, 니트 드레스, 레더 토트백 모두 Burberry. 오늘 하루는 별일 없이 흘러갈 것이고 메탈릭한 소재의 풀오버, 셔츠, 패턴 버뮤다팬츠, 스트랩 펌프스 모두 Dries Van Noten. 메탈 장식 호보 백 Chloé. 내일도 별반 다르지 않을 건 분명한데 말이다. 집업 후디, 애니멀 패턴 톱, 모나코 슬링 백 모두 Balenciaga. 연관 검색어 : BALENCIAGA Burberry Chloé DRIES VAN NOTEN Ferragamo Hermè Miu Miu photography 양중산 model 이혜승 hair 이혜영 makeup 이준성 assistant 김민지, 손영우 reference 2024년 10월호 이 포스트를 SNS로 공유하고 싶다면? FacebookTwitter이메일 Editor : 이 경은 (컨트리뷰팅 에디터)